수원 이춘택병원은 자체 개발한 수술용 로봇 '닥터 엘씨티(Dr. LCT)'의 우수성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13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닥터 엘씨티(Dr. LCT)의 정확성-새로운 다관절 로봇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국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CAOS-International)에서 밝혔다
“차세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이 나온다고 홍보한 게 몇 년 전인데, 올해 도입됐으니 실제 쓰이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죠”
윤성환(48) 이춘택 병원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닥터 엘씨티)’가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회상했다. 2002년 국내 최초 로봇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ROBODOC(로보닥)’을 도입
상상인증권은 8일 큐렉소에 대해 주요 의료로봇의 인허가 승인, 인증 획득으로 본격적인 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큐렉소는 2007년 ISS(Integrated Surgical System)가 개발한 자동로봇시스템 ‘로보닥’의 사업 재산권을 인수하면서 의료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로
수술실의 모습이 점차 바뀌고 있다. 과거 정형외과 수술에는 망치·드릴·톱 등 흡사 목수를 연상케 하는 도구들이 즐비했지만, 요즘은 로봇이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접한다. 최초 수술용 로봇은 1992년 IBM에서 만든 로보닥(Robot+Doctor)이다. 로보닥은 마코 로봇을 비롯해 컴퓨터 보조수술 분야의 내비게이션 수술이나 3D 프린팅을 이용한
큐렉소는 투자회사인 미국 법인 씽크써지컬이 INOV8 수술센터 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원(TSolution One)’ 추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일 미국 내 첫 판매계약 후 연이은 매출이다.
INOV8 수술센터는 미국 최초의 외래 환자 수술 센터로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있다. ‘티솔루션원(TSolution One)’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투자회사 티에스아이가 티솔루션원의 슬관절 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솔루션원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이며 국내 17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세계최초 액티브 수술로봇 ‘로보닥’의 차기 버전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FDA 승인이 완료되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의 중소형 인공관절 업체들과 협력할
수술용 의료로봇 전문기업인 큐렉소가 광주 지역 병원과 로보닥 시스템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선한병원은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개원병원으로 실버전문 의료단지가 조성돼 있는 광주에 위치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전라남도는 인공관절수술의 주 수요층인 노인인구가 21.14%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지역”이라며
수술용 로봇을 제조 판매하는 큐렉소가 핵심 자회사인 씽크서지컬 (Think Surgical, Inc)에 64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을 수혈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1년 큐렉소 인수 이후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 사업에 1500억원가량의 자금을 투입하며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렉소는
큐렉소(060280)는 19일 자회사인 씨티씨(CTC, Curexo Technology Corporation / 미국 프리먼트 소재)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 신규버전(V2.0)의 고관절치환술(THA)에 대한 FDA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을 받은 로보닥 V2.0은 현재 사용 중인 로보닥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획기적이라는
팔도의 별도법인 분리로 한국야쿠르트 그룹은 2세경영의 서막을 올렸다. 다만 창업자인 윤덕병 회장의 아들인 윤호중 전무는 경영일선에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고 한국야쿠르트 그룹의 신규사업을 이끌고 있다. 한 우물만 파며 그룹을 일궜던 선대 회장과는 다르게 오너 2세는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신규사업이 윤 전무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서비스 로봇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10시37분 현재 큐렉소(+5.06%), 동부로봇(+5.22%), 유진로봇(+7.20%)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큐렉소는 지난 2010년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수술로봇 로보닥의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수술기법을 개발한
한국야쿠르트가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비전을 제시했다. 2008년 메디컬그룹 나무 인수와 2010년 먹는 비타민 브이푸드 사업에 이은 수술로봇 사업에 대한 청사진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9월 인수한 큐렉소 의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해 2015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겠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당사가 인수하
큐렉소는 4일 미국 자회사인 씨티씨(CTC, Curexo Technology Corporation)의 전문경영인(CEO)으로 문인기 전 에이치씨에이(HCA, Hospital Corporation of America) 조사기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코넬(Cornell)대학 박사 출신으로 의료기기와 시스템에 대해 연구해온 문인기 CEO는 마이애
큐렉소 주식회사(이하 회사)는 1992년에 설립된 대원 주식회사를 모태로 하며 2002년 코스닥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2006년에 본격적으로 의료사업에 진출해 현재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관련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상품은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되고 있는 수술로봇인 로보닥(ROBODOC)인데 이 수술로봇은 미국 FD
큐렉소에 대한 주가 평가는 극단적이다. 실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큐렉소 주가는 납득하기 힘들다. 하지만 미국 FDA까지 통과한 로보닥(ROBODOC)의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향후 추가상승 여력이 크다는 투자자들도 있다. 현재의 주가수준이 실적대비 고평가돼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직까지는 투자자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가 펀더멘탈
또 적자다. 큐렉소가 지난 3월 공시한 작년 영업손실은 39억2860만원이었다. 그나마 전년 43억2772만원 손실보다는 조금 줄었다. 매출이 39억7858만원으로 20.9%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73억6233만원으로 여전히 적자를 냈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큐렉소는 회사 설립 후 한 번도 이익을 내지 못했다. 결례인 줄 알면서도 물었다. 흑자
현대중공업의 신사업 추진 속도가 탄력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바이오·의료기 생산업체에 대한 M&A(인수합병)나 지분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로봇용 의료기 사업을 위해 관련 기업에 대한 인수 내지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와는 상당부분 논의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과 한국형 인공무릎관절(제품명: BP-Knee)을 활용한 로봇 인공관절 시술에 대한 공동 의료연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형 인공무릎관절인 BP-Knee 제품은 코리아본뱅크가 자회사인 미국 엔도텍(Endotec Inc)의 선진 설계 및 가공기술력을 그대로 재
지식경제부는 추경예산으로 추진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분야에 100억원을 투입,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지경부는 27일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개발기관과 수요기관인 큐렉소-삼성서울병원, 삼성테크윈-한국석유공사간 양해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