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오스트리아 테크노클론사(Technoclone)와 계약을 맺고 ‘ADAMTS-13 활성도 검사를 위한 진단시약’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독이 국내 공급하는 테크노클론사의 ‘ADAMTS-13 활성도 검사를 위한 진단시약’은 수 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효소면역분석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영화 '로렌조 오일'에서 소개돼 알려진 희귀병 'X-연관 부신백질이영양증'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추진된다. 핵산물질인 압타머(Aptamer)를 이용한 저렴한 비용의 표적 항암제 개발 가능성도 소개됐다.
한국제약협회는 5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과 함께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 ‘로렌조 오일’처럼 아들을 살리고자 올인한 아버지가 있다.
JP모건체이스의 전 직원인 일란 가놋은 1년 전 두 살이던 아들이 희귀병인 듀겐씨근이영양증(DMD)에 걸리자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생명공학벤처를 설립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DMD는 유전병으로 체내에 근섬유 강화 역할을 하는 단백질 디스트
영화 ‘로렌조오일’의 실제 주인공인 아우구스토 오도네가 사망했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80세.
오도네의 가족들은 전날 그가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피에드몬트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WB) 이코노미스트였던 오도네는 아들인 로렌조가 6세 때 희귀병인 부식백질이영양증(ALD)에 걸려 2년 밖에 더 살지 못할 것이
영화 '로렌조 오일'이 화제다.
EBS '일요시네마'가 1일 오후 조지 밀러 감독의 '로렌조 오일'(1992)을 방송하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년 전의 추억의 영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은행 직원 오거스토 오도네(Augusto Odone, 닉 놀테 분)과 미카엘라(Michaela, 수전 서랜든 분) 부부는 5살난 외아들 로렌조가 이상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