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고령층까지 타깃을 넓히고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형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현대백화점은 입점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협력 뿐만 아니라, 계열사가 운영...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고령층까지 타깃을 넓히고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형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현대백화점은 입점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협력 뿐만 아니라, 계열사가 운영...
앞서 현대해상도 렌딧·루닛·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트래블월렛 등과 함께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유뱅크 컨소시엄’에 동참했다. 보험사부터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참여하며 혁신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금융권의 기대가 큰 상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업계 내 경쟁 격화...
현재 제4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출사표를 던진 컨소시엄은 유뱅크(U-Bank) 컨소시엄(현대해상·렌딧·루닛·트래블월렛·자비스앤빌런즈)과 KCD뱅크 컨소시엄(한국신용데이터·우리은행), 소소뱅크 컨소시엄(지역소상공인연합회 등 35개 소상공인 단체·기업 등), 더존뱅크(더존비즈온) 컨소시엄 4곳이다.
컨소시엄은 자금력을 갖춘 금융사와 핀테크 등 정보기술(IT)...
유뱅크 컨소시엄은 현대해상·렌딧·루닛·트래블월렛·자비스앤빌런즈 등으로 구성돼 참여 기업들이 보유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지향한다. 소소뱅크는 전국 소상공인·소기업 관련 35개 단체가 모여 ‘소소뱅크설립준비위원회’를 꾸려 소상공인·자영업자 특화은행을 준비 중이다. KCD뱅크는 KCD가 소상공인...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해 공식적으로 나선 곳은 유뱅크(U-Bank) 컨소시엄(현대해상·렌딧·루닛·트래블월렛·자비스앤빌런즈)과 소소뱅크 컨소시엄(소상공인연합회 등 35개 소상공인 단체), 한국신용데이터(KCD)뱅크 컨소시엄 등 3곳이다.
금융위원회는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신규 인가와 관련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루닛, 의료AI 기업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루닛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렌딧ㆍ루닛ㆍ트래블월렛ㆍ자비스앤빌런즈 참여 소상공인ㆍ중소기업ㆍ시니어ㆍ외국인에 집중하고중금리 대출 공급…금융위 예비 인가 신청 준비 중
핀테크 기업 4개사와 현대해상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유뱅크(U-Bank)' 컨소시엄(현대해상·렌딧·루닛·트래블월렛·자비스앤빌런즈)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 신청을 준비...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닛은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루닛은...
렌딧(-16억5606만 원), 어니스트펀드(-2억8200만 원), 모우다(-2억552만 원), 펀다(-1억7785만 원) 등 업체들의 신용대출 잔액도 한 달 새 1억 원 이상 감소했다.
현재 온투업체들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고 대부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희망퇴직 등 인력 조정에 들어간 업체도 있고, 효율적인 비용 활용을 위해 대출 장벽도 높인 상황이다.
온투업계는...
이날 간담회에는 피플펀드와 투게더, 어니스트펀드, 8퍼센트, 렌딧, 윙크스톤, 타이탄 등 7개 온투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P2P 금융을 제도권으로 편입한 온투법이 시행된지 2년 지나면서 P2P기업들은 중‧저금리 대출 및 투자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금리상승 등 경제ㆍ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투자자금 유치 곤란 등의...
지난해 6월 11일 에잇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가 최초로 온투업에 등록한 이후 현 시점까지 48개사가 등록된 상태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온투협회는 업계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온투업계는 현재 △부동산담보대출 △어음매출채권담보대출 △신용대출(개인/법인) △부동산PF대출 △기타담보대출의 상품을 취급하고 이으며, 누적 취급액은...
P2P 업체를 금융사로 지정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의 유예기간이 끝나기 1달 전인 지난 7월 27일 기준 7개 업체(피플펀드, 8퍼센트, 나이스abc, 한국어음중개, 렌딧, 윙크스톤파트너스, 와이펀드)의 누적 대출 금액은 5808억450만 원이었다.
한 달 후인 8월 27일엔 6563억6958만 원, 지난달 27일 7338억1527만 원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통계인 이달 19일 기준...
지난 6월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가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되면서 법정 협회인 온투협회가 문을 열었다. 임 초대 협회장은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31년간 금융 기관을 감독해왔다. P2P 업계로 오면서 공격수에서 수비수가 된 임 협회장이 가장 신경 쓴 것은 감독 당국과 업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었다.
임 협회장은 “금융당국은 정책 감독...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유예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까지 △8퍼센트 △렌딧 △펀다 △헬로핀테크 등 28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이하 온투업자)로 등록됐다.
온투업자 등록은 P2P기업의 제도권 금융 진입을 인정한 것으로 최근 관련 업계의 대출 연체율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금융당국의 심사 역시 여느 때보다...
먼저 등록된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 △윙크스톤파트너스 △와이펀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한국어음중개까지 포함하면 모두 28개 사가 P2P업을 영위하게 된 것이다.
온투업 주요 등록 요건은 △자기자본 요건(최소 5억 원 이상) △인력 밀 물적설비(전산전문인력 및 전산설비, 통신설비, 보안설비 등 구비) △사업계획, 내부통제장치(내부통제장치 마련...
앞서 금융위는 세 차례의 정례회의를 통해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 윙크스톤파트너스, 와이펀드, 나이스abc, 한국어음중개 등 7개의 업체가 차례로 온투업자로 등록됐다. 현재 이 업체들은 상품을 모집하는 등 영업 중에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237개였던 P2P 업체는 지난해 말 100여 개로 감소했다. 금융당국의 온투업 등록 심사가 2~3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해 올해...
가장 먼저 온투업 등록을 마친 업체는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다. 이어 이달 13일 윙크스톤파트너스가 2호로 온투업에 등록됐다.
정식 등록을 마친 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빠르게 제2금융권의 고객을 유입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금융기관이 (P2P) 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돼 온투업체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며...
“1.5금융의 시대가 열렸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 등록을 마친 8퍼센트, 렌딧, 피플펀드, 윙크스톤파트너스 등 4곳의 온투업체 대표들은 이 같이 입을 모았다. 이들은 온투법이 P2P 시장을 키우는 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봤다.
규제, 혁신의 장애물 아닌 기반
22~23일 전화와 서면을 통해 만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김성준 렌딧 대표, 김대윤 피플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