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영화 '런닝맨'에서 아버지로 출연한 신하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이민호는 1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런닝맨'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이민호는 극 중 아버지로 출연한 신하균에 대해 "아버지라고 부르면 신하균 선배님이 그렇게 싫어하더라"며 "그래서 늘 하지 말라고
영화 ‘런닝맨’의 이민호가 촬영 중 늑막염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민호는 26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중 늑막염에 걸려 나 때문에 촬영이 중단된 일이 있었어서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극중 주인공 차종우(신하균)의 아들 차기혁 역을 맡은 이민호는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