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인수한 글로벌 1위 명품 플랫폼 ‘파페치’ 경쟁력 연결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공세 대응…백화점 대항마 될 듯
국내 1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명품 브랜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알럭스(R.LUX)’를 곧 출시한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가 국내 시장을 공략 중인 가운데 럭셔리 제품
ADT캡스는 (주)우노가 운영하는 호남지역 최초의 사후면세점 ‘광주명품면세백화점’에 종합보안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명품면세백화점 임팩트럭셔리몰은 오는 다음달 1일에 오픈하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쇼핑몰이다. 이태리 명품 공급 업체인 IMPACT와 계약을 체결해 7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32개 매장에서 면세 가격으로 판매
“스타필드 하남은 터브먼과 신세계의 가치가 만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한국 최초의 가장 큰 웨스턴 쇼핑몰이 될 것입니다.”
오는 9월 베일을 벗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인 ‘스타필드 하남’에 대해 합작업체인 미국의 터브먼센터(Taubman Centers)의 로버트 터브먼(Robert S. Taubman) 회장이 이 같이
“일상을 벗어나 고객의 하루를 책임지는 원데이 쇼핑여행지를 만들어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부사장과 함께 끊임없이 글로벌 선진 유통시설을 누비면서 쇼핑과 여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신세계의 경쟁 상대는 백화점과 마트가 아닌, 에버랜드나 야구장 같은 놀이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