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로쿠릴스크 지진_날짜: 1952년 11월 5일_규모: 9.0_진앙: 소련(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역_피해: 해일경보(캄차카 연안 18m), 사망자 2336명◇20세기 이후 최대 지진 피해1. 중국 탕산 대지진_날짜: 1976년 7월 28일_규모: 7.6_사망자 수: 25만5000명2. 아이티 대지진_날짜: 2010년 1월 12일_규모: 7.0_사망자 수: 16만 명 (최대 추정 31만6000명)3. 남아시아 대지진...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확장과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탄약 공급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북한과 유의미한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크리스토퍼 존스톤 전 CIA 및 백악관 일본 전문가는 “미국과 한국이 북한과 소통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과 북한 간의 고위급 접촉이 유용할 수 있다”고 평했다.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추모 메시지를 전해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지진의 비극적인 결말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재해로 피해를 본 모든 분에게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모하메드 6세 국왕과 모든 모로코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는 이...
강진으로 최소 수십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P·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서 규모 6.8명의 지진이 발생해 역사 도시 마라케시부터 수도 라바트까지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진으로 접근이 어려운 산간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도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을 인용해 이번 지진 규모가 5.1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지질학 분석센터는 지진의 규모를 5.4로 분석했다.
이번 여진으로 시리아 북서부 전역의 사람들이 약 15초 동안 흔들림을 느꼈고, 건물이 무너질 것을 우려해 거리로 뛰쳐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6일 발생한 7.8의 강진으로 손상된 건물...
러, 3월부터 원유 하루 50만 배럴 생산 감축시장, 연준 정책 결정할 미국 1월 CPI 주목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생산 감축과 다음 날 예정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이 영향을 미치며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2달러(0.53%) 상승한 배럴당 80.14달러에...
현지 구조대는 나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등 국제기구는 물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조대를 보냈다.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도 구조대와 지원 인력을 현지에 급파했다.
여기에 미국, 러시아 등의 대리전이 더해져 시리아 정세는 극단으로 치달은 상태죠.
특히 지진 피해가 큰 시리아 북서부는 반정부 세력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데요. 시리아 정부가 모든 구호품을 수도 다마스쿠스의 바브 알하와 국경통제소를 거치도록 하고 있어 지원이 반정부 세력 점령 지역까지 이르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바브 알하와 인근 도로도 지진에...
유럽연합(EU)과 영국은 물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지원에 나서는 국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를 “형제 국가”로 표현하며 군 수송기를 이용해 60여 명의 수색구조대를 파견하고 긴급 의약품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인도도 이날 국가재난대응군(NDRF) 수색·구조팀을 1차 구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트위터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면서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며, 러시아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으며, 피해 대응에 필요한 지원을 튀르키예에 즉시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튀르키예와 관계를 회복한 아랍에미리트(UAE)도 튀르키예와...
비바이오의 혈당측정기는 카본 소재 카트리지를 사용해 기존 금 소재 카트리지 제품보다 원가가 낮고, 정확도와 반응속도를 높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2017년 러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알제리, 나이지리아에 생산라인 수출 및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러시아 쿠릴열도 인근 해역에서 25일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전했다.
이번 지진은 오전 11시 49분 19초(한국시간) 사할린주 관할인 오네코탄섬에서 동쪽으로 228㎞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산하 통합지질물리국은 지진의 규모가 7.3(진원 깊이 42㎞)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쿠릴열도 인근 해역에서...
현대중공업 비상 발전기는 진도 8 이상의 강진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국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에 맞춰 노화, 방사능, 전자기파 공인시험을 모두 통과하는 등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품질을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2031년까지 인도에서만 21개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예상된다”며,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중국, 러시아와...
강진군에도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인근 지역을 소독하도록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AI 전파원인 겨울 철새가 최근 국내에 도래하면서 10월 '철새 도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올해는 겨울 철새의 주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병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의 스기모토 고이치 애널리리스트는 이번 강진 여파로 도요타가 영업이익이 300억엔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보다 앞서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주요 산유국 생산량 동결 합의가 실패로 끝난 것도 악재였다. 전날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산유량 동결을 논의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 수장인...
일본 남부 규슈 지방에서 구마모토 현을 중심으로 지난 14일과 16일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면서 제조업체들이 막대한 타격을 보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오는 23일까지 일본 내 공장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소니와 르네사스테크놀로지 등 전자업계도 현지 공장 조업이 중단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지난달 12일에는 미국 알래스카 알류산열도 부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9일 뒤인 21일에는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부 우스트캄차트스크 인근 해상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났다.
이번달은 남태평양 지역에서만 5번 발생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는 3~14일까지 총 4차례 규모 6.4이상의 강진을 겪었다. 바누아투 포트 오를리 솔라 인근...
대통령이 제의했지만 이것은 한 마디로 철학의 부재이고, 외교 시스템의 난맥상을 그대로 부여주는 것"이라며 "북한 붕괴에 따른 흡수통일론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중국이 있고 러시아가 있는데 같이 동조를 해주겠느냐"고 반문했다.
손 전 고문은 일단 그동안 칩거해온 전남 강진에 내려갔다가 설 연휴 때 상경할 예정이다.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러시아 지질당국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캄차카주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에서 북쪽으로 106㎞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53km~155㎞로 파악됐다. 첫 번째 지진 이후 규모가 작은 여진이 몇 차례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