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기부금 캠페인, ʻ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ʼ가 임직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한수원에 따르면 ʻ러브 모아 펀드 모어ʼ 기부금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의 ʻ사랑을 모아 기부 펀드를 더 모은다ʼ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기부금 모금 분위기를 반전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강원도 등 13개 마을 지역 찾아 장수사진·가족사진 무료 촬영올해로 3년째 시행…한전 직원 자발적 모금 활용
한국전력 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이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은 4월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주간에 걸쳐 강원도 영월, 경기도 양평 등 6개 군의 13개 마을 주민 400여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게 1억4000만 원 규모의 농산물을 구매해 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지원 활동을 전국에서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전은 이날 나주시와 함께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나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31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에 각 1억 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 및 경북 교육청 관내 일선 학교에 투입되는 방역용품 및 취약계층 청소년 방역용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공제회 임직원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결성한 ‘러브펀드’ 금액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앞서 이달 21일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정부 모든 부처 장·차관들은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5월 31일 경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매한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시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올해 4월 경주지역 상인회와의 면담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한수원은 올해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2004년 6월 사회공헌 전담조직과 ‘한수원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면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해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을 재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
세밑이다. 구세군 종소리에 힘이 없다. 기부금 관리 소홀과 횡령 등으로 이 사회에 기부 온정이 얼어 붙은 까닭이다. 이러다 보니 ‘못 믿을 기부 대신 어려운 친구 밥 사주겠다’는 생각들이 확산되고 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실적 호조에도 불구, 올 들어 기부금을 13%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이 16일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은 기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 기금 3억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한전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러브펀드 기금 1억5000만 원과 러브펀드 기금의 100%를 매칭한 회사의 출연금 1억5000만 원을 합산한 총 3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사랑의 에너
브라질과 러시아 펀드가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원자재와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해당국 증시가 회복된데 따른 것이다.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브라질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12월 9일 기준)은 50.15%에 달했다. 같은 기간 러시아펀드 수익률도 39.05%까지 올랐다. 브라질과 러시아 펀드는 주요 국가·지역
국내펀드 ‘ETF·인덱스’ 상위 포진
해외펀드 ‘안전자산·신흥국’ 선호
‘블랙록월드골드자’ 수익률 79%
브렉시트 반사이익·경기회복 분석
꾸준한 자금 유입… 中 펀드 기대
2016년 상반기 펀드시장은 코스피200인덱스펀드와 중소형운용사들의 독주, 그리고 금, 러브펀드의 약진으로 요약된다.
더딘 세계경제 회복으로 국내 증시가 박스피 장세를 오가
“세상에 빛을, 이웃을, 사랑을”
한국전력이 모토로 삼은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다. 한전은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먼저 한전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 피해 확산을 막고자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사들여 방문고객
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13일 광주 넥센전에서 ‘제3회 타이거즈 러브펀드 데이’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KIA와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통해 적립한 기금 중 일부인 74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날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76명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도 야구 선수의 꿈을
한국전력 사회공헌의 목표는 ‘가치창조’다. 이는 일회성 행사보다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장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에 주력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한전의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계층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전력사업 주변 지역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피해지역 구제 △글로벌 사회공헌 등으로 세분화돼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민과 소외계층에 보
한국전력은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령 서티모르 장애우 메리엔티씨를 국내로 초청해 구순구개열(입천장 갈림증) 재건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난 메리엔티씨는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로 인해 주위의 놀림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는 어려움 등을 안고 살아왔다. 특히 구순구개열수술은 성형분야에서 고난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과 제3기 대학생기자단 ‘그린스피커’ 등 50여명이 22일 서울시 구룡마을에서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석 사장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선 한수원 임직원과 그린 스피커 기자단은 이날 구룡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300장을 구매해 직접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한수원은 또 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민의 신뢰는 반드시 필요하며, 봉사활동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초석이다."
조환익 사장의 이같은 신년화두로 출발한 한전의 사회공헌활동은 올 한해도 여전히 분주했다. 특히 재능기부, 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을 일궈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한전의
한국전력공사가 19일 처장급·팀장급 승진자 254명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 신망애재활원, 수원 보훈원, 대전 천성원, 김해 보훈요양원, 나주 계산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청소, 식사보조, 재활프로그램 참여, 전기설비 점검 등의 봉사를 하고 총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29
알리안츠생명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날 오전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다른 50여 개 봉사팀들도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김장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