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는 ‘래미안블레스티지’, 3단지는 ‘디에이치아너힐즈’, 4단지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8단지는 ‘디에이치자이개포’로 각각 지어져 입주를 마쳤다.
이처럼 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남구 아파트값도 견인하고 있다.
개포주공 6단지 전용면적 107㎡형은 지난달 26억1000만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였던 6월 24억9500만...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한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는 실거래가 30억 원으로 반포 외 지역 중 유일하게 30억 원 거래가를 기록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29억7000만 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반포 일대 단지 몸값 상승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아크로 리버파크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래미안 원베일리를...
다른 강남권 주요 단지들 역시 보류지 털어내기에 실패하고 있다.
서초우성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8월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보류지 2가구에 대해 매각공고를 냈지만 유찰됐다. 조합은 앞서 5월에도 같은 매물에 대해 매각을 진행한 바 있지만, 처분에 실패했다. 조합에 따르면 당분간 매각 일정을 미룬다는 계획이다.
대치제2지구 재건축조합 역시 6월...
부부가 공동 소유한 서울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아파트(101.94㎡)의 평가액이 작년보다 3억 원 이상 증가했다. 현재 이 총재 부부가 거주하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15.99㎡)의 전세 보증금도 9억4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500만 원 늘었다.
이밖에도 이 총재는 18억6773만 원의 본인·배우자·장녀의 예금도 등록했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의...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디 에이치 아너힐즈’를 선보인 데 이어 디 에이치 브랜드를 앞세워 반포주공 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시공권도 따냈다. 2030세대에선 디 에이치 선호도가 31.6%로 아크로보다 높았다.
롯데건설 '르엘(22.4%)'과 대우건설 '써밋(16.6%)'은 각각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3위와 4위에 올랐다.
일반 브랜드 아파트...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로 전용면적 84㎡형이 29억~33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에선 지난해 입주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가 최고 아파트 중 최고가에 올랐다.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기준 25억~26억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의...
20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옛 개포주공3단지) 보류지는 전용 76㎡ 1가구, 84㎡ 3가구, 106㎡ 1가구 등 총 5가구의 입찰을 실시했는데 단 1곳만 낙찰됐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도 싼 가격이었으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막힌 상황이에서 27억~38억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이 부담이 됐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반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자곡동 래미안 강남힐즈 전용 101㎡형의 매매 가격도 5월 14억1000만 원에서 지난달 15억1000만 원으로 7.09% 올랐다.
강남 집값이 급등하면서 강남·북 간 집값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5월 강남(한강 남쪽 지역) 11개 구와 강북(한강 북쪽 지역) 14개 구 사이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차이는 1083만 원이었지만, 지난달엔 1195만 원으로 늘어났다.
강남...
◇계약(4곳)
계약을 하는 단지는 4곳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경기 평택시 지제동 ‘지제역 더샵센트럴시티’(1블록)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10곳)
견본주택은 10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스위첸포레힐즈’,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 등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계약(4곳)
계약을 하는 단지는 4곳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경기 평택시 지제동 '지제역 더샵센트럴시티'(1블록)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10곳)
견본주택은 10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스위첸포레힐즈’,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등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등이 일주일 전보다 5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개포동 주공1단지는 1000만 원 하락했다.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은 강서·강북구로 각각 -0.01%, -0.02%를 기록했다. 가격 하락 배경으로 매수세 부진이 꼽혔다. 동대문·용산·은평·종로·중랑구의 아파트값은 0.0%로 변동...
북한산 푸르지오(1230가구), 힐스테이트 녹번(952가구), 래미안 베라힐즈(1305가구)가 이미 입주했다. 힐스테이트 녹번역(879가구, 2021년 4월 입주 예정)도 작년 말에 분양을 마쳤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 단지다. 광화문 등 서울 도심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신사·압구정 등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 완료하면 어엿한 강남 부촌이죠”
개포동은 강남권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다음 달 말부터는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가 입주한다.
공사가 한창인 ‘개포 그랑 자이’(옛 주공4단지·3343가구)와 ‘디에이치 자이 개포’(옛 주공8단지·1996가구)도 2년 후 집들이할 정도로 신축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는 일원동 주민센터, 수서경찰서, 강남구민회관 등이 있어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위치한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추진 중이다.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래미안개포루체하임(850가구) 등 8500여 가구가 분양...
◇이름 자체가 부의 상징… 압구정의 자존심 ‘압구정 현대아파트’ = 강남구 양대 최고가 아파트인 개포주공1·4단지와 이례적으로 5위를 기록한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를 제외하면, 강남구의 매매가 상위 11위까지 아파트는 모두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가득 차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가지는 위상은 일반적인 고가 아파트와는 조금 다르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으로 총 1966가구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고 삼성물산은 같은 달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래미안 신정2-1(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1497가구 중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경기도에서는 동문건설이 2월 말 수원시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통해 올해 첫 분양에...
HUG 기준에 따르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1년 전 분양된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2단지)’를 기준으로 4685만 원까지 분양이 가능했다.
앞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 한신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센트럴자이’도 분양가를 3.3㎡당 4250만 원으로 책정했다. 시장이 예측했던 4700만 원보다 450만 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분양가 인하...
실제로 2015년 4월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사라진 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3.3㎡당 4000만 원이 넘는 초고분양가 단지가 연이어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잠원동 ‘신반포 자이’(4290만 원)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4137만 원) △잠원동 ‘아크로리버뷰’(4194만 원)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4250만 원) 등이 3.3㎡당 평균분양가 4000만 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