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 OST에 참여한 게임 음악계의 거장 사키모토 히토시를 음악 프로듀서로 초빙해 오케스트라 규모의 OST를 제작했다. 한국 서버 스페셜 OST의 경우 테일즈위버, 랑그릿사, 라그나로크 등의 OST 명곡을 작곡한 유명 프로듀서 남구민을 주축으로 작업했으며 일본 서버는 가르니델리아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는 미호요의 아이덴티티가 부각되도록 회사 로고의 색상으로 디자인 됐으며, 게임 체험존, 무대 이벤트존, 굿즈존, 포토존, 룰렛 이벤트 존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향연도 줄을 이었다. 라그나로크M, 염왕이 뿔났다, 랑그릿사 등 수많은 게임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 듯한 실감나는 코스프레 모델들을 행사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부문에 ‘로한M’이 2위, ‘랑그릿사’가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두 게임은 모두 지난달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성과를 이뤘다.
로한M은 지난달 27일에 정식 출시해 아직 한 달도 안 된 신작 게임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70만 명에 불과해 기대치는 낮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