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얀마는 이번 야기로 인해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시를 비롯해 중부, 동부 샨주, 수도 네피도 등이 침수된 상태다. 높은 곳으로 대피한 시민들은 물과 식수, 의약품을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야기는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을 지나며 산사태와 홍수로 약 350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회계기준원과 힘 합친다
△환경보건센터 3개소 추가지정
20일(수)
△환경부 차관 11:00 2024 국제물산업 박람회(대전)
△국립공원공단, 라오스와 국립공원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석간)...
특히, 라오스 비엔티안 매립지에서 한국기업이 추진하는 매립가스 발전 사업과 홍수 대응, 기후적응력 증진을 위한 기후변화 협력사업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20조4966억 원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실적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로 설정한 22조 원으로 잡고,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차관은...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수도시설 확충사업, 라오스 사완나켓주 세방히양 하천 유역에 대한 기후 적응형 홍수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업 등 수자원공사가 메콩강 유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사단법인 한메콩 물관리센터'를 통한 협력 방안 모색 및 국가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특히...
‘힌남노’ 고통이 아물지도 않았는데…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지난해 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했는데요. 기후관측 사상 아열대성 해양이 아닌 북위 25도선 이북의 바다에서 발생한 첫 번째 슈퍼태풍이었습니다. 본래 일본 남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중국 쪽으로 서진하고 있었으나, 오키나와 일대에서 급격히 방향을 바꿔서 한반도로...
베트남ㆍ라오스ㆍ태국ㆍ싱가포르, 최고 기온 갈아치워“51도 넘는 날 두 배 늘어날 것” 경고중국, 17년 만에 가장 이른 폭염경보미국, 유럽, 북아프리카도 때 이른 폭염일본, 내달 전기요금 인상
지구가 끓어오르고 있다. 열대 기후에 속해 고온에 익숙한 동남아시아에서 역대 최고치 기온을 경신하는 국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도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라오스 유명 관광지인 루앙프라방은 최근 기온이 42.7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4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방글라데시에서는 58년 만에 기온이 40도를 넘으면서 수도 다카 곳곳의 아스팔트 도로가 녹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에서는 수십만 명이 강한 햇볕 아래 야외 행사를 하다 최소 13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현재 라오스에서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2차)'을 시공 중이며, 캄보디아에서도 홍수피해 저감 사업을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공공사 분야의 경험과 수행역량이 이번 프로젝트 수주의 원동력"이라며 "국내 건설 시장의 침체라는 위기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회사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동부건설은 라오스 비엔티안 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메콩강변 2차 종합관리사업을 10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엔티안 시내 메콩강변에 제방을 쌓아 하안을 정비하고 공원과 도로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약 518억 원으로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받는다.
동부건설은 올 6월에도 금호건설과 함께 캄보디아 홍수...
메콩강은 라오스ㆍ캄보디아ㆍ태국ㆍ베트남 4개국이 둘러싼 공유 하천이다. 4개국은 하천 자원을 소유하기 위해 메콩강 위원회라는 역내 정부 간 위원회를 설립, 꾸준히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상류 국가에서 댐의 물을 방류한다는 등 관련 정보를 하류 국가에 공유해야 한다”라며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다면 홍수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데이터...
동남아는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국경이 만나는 이른바 ‘황금 삼각지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마약밀매가 활성화됐다. 지난해에만 710억 달러(약 78조 원)의 매출이 이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엔 태국에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11.5톤 분량의 케타민이 경찰에 압수되기도 했다.
제러미 더글러스 유엔 마약범죄 담당관은 “지난해 동남아 마약 공급은...
라오스 비엔티안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보면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의 시범도시 중 하나다. 홍수로 인한 잦은 범람,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의 경우 울란바토르에는 한국의 스마트카드가 진출해 있다. 버스정보 시스템 등...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라오스는 홍수 피해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6.7%에서 현재 6.4%로 하향 조정한 상태다. 블룸버그는 홍수에도 성장률이 여전히 6%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라오스와 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과 같은 주요 인프라 투자와 댐 프로젝트를 통한 태국으로의 전력 판매 등이 라오스 경제 성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순수함을 간직한 땅’ 라오스는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올해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에서는 디자인고등학교, 미술 고등학교 등 청소년들에...
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 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현장...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재난 지역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생수 3만6000리터를 전달하는 한편, 담요 2000장을 포함한 약 42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에는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수(3만6000리터)와 담요(3000장) 등을, 같은 해 4월엔 페루 홍수...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에서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지난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지자 대한항공이 발 빠르게 긴급구호품을 준비해 절망과 실의에 빠진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갔다.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州)에 시공...
농식품부는 태풍 '손띤'으로 피해를 본 라오스에 대한 식량 지원을 추진 중이다. 현재 애프터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쌀 원조를 통해 애프터 회원국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가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농업협력 및 역내(域內) 식량안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