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일에도 불구하고 역신장을 기록한 명품 브랜드도 불황 앞에서 콧대를 낮췄다.
불황 무풍지대도 옛말이다. 신세계의 해외 고가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재작년 23.2%에서 작년 6.7%로 급감했다. 현대는 24.7%에서 10.8%로, 롯데는 20.3%에서 12%로 각각 절반가량 줄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3대 백화점은 15일부터
지난 3일, 유러피언 하이엔드 슈즈&백 멀티숍 라꼴렉씨옹(La Collection)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서는 라꼴렉씨옹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르네 까오빌라(René Caovilla), 장비토 로씨(Gianvito Rossi), 오주르(Ojour), 페드로 가르시아(Pedro Garcia) 등은 물론 새로
라꼴렉씨옹(La Collection)의 2012년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라꼴렉씨옹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대표 브랜드인 르네 까오빌라(René Caovilla)는 이번 시즌 레이스와 스와로브스키를 믹스해 화려하고 정교한 디테일의 플랫, 펌프스, 샌들을 선보인다. 장비토 로씨(Gianv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