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우도 땅콩 아인슈페너, 제주 감귤 아인슈페너, 제주 청귤 레몬 라임 아이스티 등을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고소한 흑임자와 크림이 들어간 ‘제주 바당 라떼’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힌다. 건물 옥상엔 야외 루프탑 공간도 조성돼 있어 바다를 내려다보며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웨이브리스...
우수상은 롯데마트(‘대한민국 산지 뚝심’ 캠페인), 호텔롯데(라이프스타일 L7호텔), 롯데 GRS(오징어 버거), 롯데정밀화학(의약용 캡슐 분야 시장 1위 달성), 롯데칠성(CSV 프로젝트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롯데컬쳐웍스(뮤지컬 라이언 킹) 등 6개사가 수상했다.
2일차에는 ‘공감, 혁신의 출발점’을 주제로 롯데 파트너사 임직원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롯데칠성음료가 올 초 선보인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도 스토리텔링의 대명사다. 이 제품은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를 상품화한 것으로 ‘상생’의 의미가 담겼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투표를 거쳐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세계적인...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가 출시 2달 만에 100만잔 판매의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 5월 이천 햅쌀을 활용한 연중 판매 음료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스타벅스의 ‘단호박 라테 위드 샷’ 역시 통째로 찐 옥천산 단호박으로 만들었다. 미국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가을 시즌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 차별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먹쉬돈나 쫄볶이,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까지.’
지방은 물론 해외의 맛집 메뉴를 동네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가 맛집 대표 메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밥족을 겨냥한 편의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 먹거리까지 도시락메뉴로 선보이는 등 가장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