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피해 신고 창구를 신설했으며,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 가해자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통한 재발 방지와 함께, 서울연구원을 통해 2022년 3월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적용하고...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개관 2주년 맞아
시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통해 긴급상담부터 수사‧법률지원, 삭제지원, 심리치료‧의료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지난 2년간 935명의 피해자를 지원했으며, 총 지원 건수는 3만576건에 이른다.
시가 지원한 피해자의 연령대는 10~2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우선 여가부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지자체 지원기관'의 '삭제지원시스템'을 연계해 불법촬영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긴급주거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피해자의 무료법률 구조액을 1인당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 보호시설에 입소한 가정폭력...
지난달 이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포된 영상에 대해서는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삭제 의뢰한 상태다.
황씨에 대한 불법촬영 혐의는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황씨가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한 뒤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 황씨는 2일과 5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사건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포렌식 분석, 휴대전화와 편지 분석, 계좌와 통화내역 확인 등 보완수사를 진행한 결과, 피의자가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고소취소를 요구하며 협박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유포된 영상의 삭제를 의뢰해 2차 피해를 방지했고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또한 서울여성플라자 내에는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스토킹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 다시함께상담센터 등 여러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들이 집적돼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시민들을 위협하는 무차별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N번방 사건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타인의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12일 서울시는 지난해 3월 개관한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 서울연구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개발한 AI 삭제지원 기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삭제지원 기술은 24시간 실시간 자동으로 디지털성범죄 영상을 추적·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45만7440건의 영상을 모니터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도입 전...
인천시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의 스토킹 피해자 지원 치료 회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2개소)에서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1인 가구와 점포에 안심홈세트, 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을 올해...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운영을 위탁한 기관으로 △피해상담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법률지원 △수사 연계 및 안심지지 동반 △심리·의료 지원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1년 2월 인재개발원 도서관동에 전국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개관 1주년 맞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AI 딥러닝 기술로 피해영상물 삭제·재유포 차단1년간 총 7682건 지원…영상물 3003건 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지털 성범죄를 AI(인공지능) 기술로 24시간 자동 추적해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9일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찾아 이수정 경기대...
A 씨는 SNS에서 A 씨의 사진을 발견했다는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는 피해 촬영물이 올라온 정황을 포착했고, 삭제 요청과 함께 가해자를 특정해 수사도 지원했다. A 씨는 센터의 긴급 의료지원과 상담을 병행하며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전국...
이 담당관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 지원하는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업무도 맡고 있다. 피해자들은 센터에서 긴급상담부터 시작해 고소장 작성, 경찰 진술 동행, 법률·소송지원, 영상물 삭제, 심리치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센터는 예방·조기개입·피해지원·재발 방지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 담당관은...
개관 7개월을 맞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영상 삭제와 수사·법률 지원, 심리치유 지원 등 총 4926건을 지원했다. 지원 사례 중에서는 영상삭제가 219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연 뒤 수사‧법률지원 729건, 심리‧치유지원 791건, 영상삭제 2194건, 피해 지원설계 및 모니터링 854건 등 총 4926건을...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정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피해지원팀장,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 안효심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곽대경 교수는 "법은 있지만 반의사불벌죄 조항 등 미흡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온라인 스토킹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해...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개관 100일 만에 영상 삭제와 수사·법률 지원, 심리치유 지원 등 총 2637건을 지원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센터는 3월 29일 문을 연 뒤 수사‧법률지원 364건, 심리‧치유지원 273건, 삭제지원 1160건, 피해지원 설계 및 모니터링 479건 등 총 2637건을 피해자에게 지원했다.
특히 센터는 경찰과 공조해 가해자 5명을 검거했다....
시는 올 3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상담부터 피해 영상 삭제, 심리치료 등을 지원 중이다. AI 기술이 도입되면 피해 영상물 재확산을 막고 더욱 빠른 삭제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상 노출이 과도할 수밖에 없는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인력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 피해자 보호는 물론 직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할 것으로...
이용한 성 착취가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성범죄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고 다양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부끄럽다는 이유로 숨어서는 안된다. 피해 사실을 혼자서 전전긍긍하며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2차, 3차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피해자들은 서울시 안심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런...
이후 A 씨는 자신의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됐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는 A 씨의 사진을 판매·유통하는 가해자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가해자는 검거됐고, 센터는 A 씨에게 사진 유포물 삭제 지원과 함께 심리 상담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개관...
강 담당관은 지난달 29일 문을 연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울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의 하나로 추진됐다. 제2, 제3의 n번방 피해를 막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통합지원하는 곳이다. 피해자들이 이곳저곳 헤매지 않고 긴급상담부터 고소장 작성...
서울시는 29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 지원하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안심센터)'를 개관한다. 'n번방'과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피해자는 센터에서 긴급 상담부터 고소장 작성, 경찰 진술 동행, 법률ㆍ소송지원 등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디지털 성범죄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