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중남미 불황 마케팅으로 ‘트윈워시’, ‘디오스 오케스트라’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TV 제품은 올해 ‘스포츠 이벤트 특수(特需)’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6월 ‘유럽판 월드컵’이라 불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가 프랑스에서 열리고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하계...
LG전자는 지난 6월 말 국내에 출시한 스피커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 ‘디오스 오케스트라’도 해외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평소 음악을 즐기는 현지 문화를 반영해 중남미 시장에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 대가족이 많은 현지 고객들을 위해 버너 6개를 적용한 오븐 레인지를 비롯해 요리시간을 20% 줄인 오븐 신제품도 선보였다.
이밖에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LG전자는 ‘더블 메직스페이스’ 냉장고 상단에 고품질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디오스 오케스트라 냉장고를 다음주 중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오스 오케스트라는 950ℓ와 870ℓ 용량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주부들이 하루 평균 4시간 주방에 머무르고, 이 가운데 3분의 2가 주방에서 음악과 라디오를 듣는다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디오스 오케스트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