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몰랐다. 전근대적 구태정치”라며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관련된 분들은 자신 있고 당당하고 솔직히 모든 걸 밝히라”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명 씨에 대한) 수사를 빨리 진행해서 한 번 꼭 구속해달라”며 “악질적 사기 전과가 있는 허풍쟁이, ‘듣보잡’이 정말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고 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김형석 관장 본인은 근현대사 역사학자라고 주장하지만, 독립운동 연구 및 근현대 학계에서 김 관장은 듣보잡(해당 영역에서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방 실장은 "근현대사 학자라는 김 관장의 주장과 달리, 그는 중국 송나라 때 인물에 대한...
원희룡 후보는 “이번 총선과 같은 밀실 공천, 듣보잡 공천, 사천을 완전히 없애겠다”며 ‘상향식 공천’을 공약으로 꺼내들었다. 한동훈 후보를 향해 자신이 제기한 ‘사천(私薦) 의혹’을 간접적으로 꺼내든 것이다. 원 후보는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고, 중앙당은 순수한 의미의 ‘공천 관리’만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나경원 후보도 말을 보탰다. 나...
홍 시장은 인 위원장에게 “이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많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들이 나서서 조리돌림을 했냐”며 “성상납이라는 터무니없는 주홍글씨를 써 가지고 딱지를 붙이고, 듣보잡들을 동원해서 경찰에 고발하게 하고 그런 식으로 모욕을 주고 조리돌림을 했는데 이 전 대표가 지금 돌아오겠냐”고 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與혁신위, 8일 경북대 재학생들과 간담회…3호 혁신안 마련 착수인요한 위원장, 홍준표 만나 “도와달라” 요청홍준표 “‘듣보잡’ 초선·원외 설쳐…당 위계질서 깨지고 ‘개판’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호 혁신안 마련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 대학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혁신안의) 다음 주제는 미래다. 미래 안에는 청년이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들이 너무 설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들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윤 대통령을 믿고 초선이나 원외들이 나서서 중진들의 군기를 잡고 설치는 바람에 이 당에 중진의 역할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문제가 생기면 중진들이 역할을...
☆ 신조어 / 듣보잡
명사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잡놈)’의 준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존재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 유머 / 제 버릇 쉬이 안 바뀐다
저승으로 간 바람둥이가 천당 문을 두드리자 문지기가 “여긴 당신 같은 바람둥이들이 꽉 찼다”라며 “저들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면 받아 줄 수 있지”라고 했다.
바람둥이가 꾀를 내 “엊저녁...
강신업 변호사가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란 듣보잡이 생계형 시사평론가라고 하는데 헛소리를 해댄다”, “어디서 수작질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 XX야” “XXX아” “네 X이야말로” 등 거친 욕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진 전 교수는 자신의 SNS에 강 변호사가 유 평론가와 공방을 벌인 내용이 담긴 기사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 헛소리한다. 당신이야말로 매관매직 세력과 한패인가. 어디서 수작질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게시글마다 ‘XXX야’, ‘이 XX야’ 등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앞서 유 평론가는 강 변호사가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 회원가입 안내 글을 올리며 휴대폰 번호와...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헛소리한다. 당신이야말로 매관매직 세력과 한 패인가. 어디서 수작질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게시글마다 “XXX야” “이 XX야” 등 거친 욕설도 덧붙였다.
앞서 유 평론가는 강 변호사는 자신이 만들려는 국민연대 모임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유 평론가는 강 변호사가...
이들의 전투로 ‘듣보잡’ 주식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일단 개미들이 전문가 집단을 제압한 분위기다. 증시판 ‘다윗과 골리앗’인 셈인데 주식시장 버블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오프라인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이 미국 증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미국 개미군단과...
추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에 “저의 ‘금부분리 제안’을 듣보잡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벌써 하룻밤 사이 듣보잡이 실제 상황이 됐다”고 글을 올렸다.
추 장관은 “어느 사모펀드가 강남 아파트 46채를 사들였다고 한다”며 “다주택 규제를 피하고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매각차익을 노리고 펀드가입자들끼리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에 "저의 '금부 분리 제안'을 듣보잡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벌써 하룻밤 사이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 실제 상황이 됐다"며 18일 추 장관의 제안을 '듣보잡 이론'으로 비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반박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당정이 검토 중인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김 씨는 “큰 정당도 좋지만, 정당투표는 우리 같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을 뜻하는 속어)들의 목소리가 정치권, 세상에 울려 퍼지고 주목받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오 후보와의 인연이 10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흔히 정치가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는데 자식 잃은 부모들의 가슴에 칼을 꽂는 정당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많은 당원, 지지자들이 과거 행적을 알 수 없는 '듣보잡' 후보들에게 왜 표를 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럴 바에야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한다"며 "검증된 민주당 후보를 전면 배치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게 '시민당'이 유일한 여당 비례...
한 최고위원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왔다)" 등의 거친 표현으로 당선권 인사들을 혹평했다고 한다.
미래한국당 최고위원들은 '부적격 인사' 상당수를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 영입 인사들로 교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통합당이 영입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윤봉길 의사 손녀) 등은 대부분 당선권...
한 최고위원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왔다)" 등의 거친 표현으로 당선권 인사들을 혹평했다고 한다.
미래한국당 최고위원들은 '부적격 인사' 상당수를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 영입 인사들로 교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통합당이 영입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윤봉길 의사 손녀) 등은 대부분 당선권 밖으로...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참가하기 위해 무려 16명의 민주당 후보가 경선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듣보잡’이었던 대만계 사업가 출신 앤드루 양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앤드루 양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뽑힐 가능성은 매우 낮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은 1~3%에 불과하다. 그러나 2016년 대선에서 정치권의 ‘이단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