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4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경기아트센터는 27일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부에 걸쳐 오페라·뮤지컬 갈라, 교향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최초로 말러, 브루크너 전곡을 무대에 올린 지휘자 임헌정을 필두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과 소프라노 박혜진, 그리고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경기아트센터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수원시음악협회가 함께한다.
‘모두의 기회, 모두의 피아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거장 안드라스 쉬프의 리사이틀부터 피아노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IB투자와 아주컨티뉴엄이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메세나 활동을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들이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숨겨져 있던 곡들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실내악 공연이다. 매년 5월 약 2주간에 걸쳐 열리며 음악 애호가와 입문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
지난해부터 트위터를 통한 연주 영상 공유ㆍ병원 방문 등 재능기부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의 버크셔커뮤니티칼리지 체육관. 여느때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한창이던 체육관에서 갑자기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울려 퍼졌다. 연주의 주인공은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65)였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요요마는 13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5월 29일 대전현충원 현판을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한 후 열린 첫 행사인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주제에는 모든 애국의 현장에서 나라를 지켜낸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
성신여자대학교가 다음 달 4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를 연다.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성신여대 교수, 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연주회의 ‘건반 위의 여덟 손’, ‘라 발스’ 등 매 연주마다 특별한 장르 혹은 테마에 집중해 레퍼토리를 넓혀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노 앙상블로 연주될 ‘보
“작곡가들이 민족의 민요정신을 작품에 반영하는 것은 그들의 임무다. 그러나 민요의 선율을 통째로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다.”
안토닌 레오폴트 드보르자크(1841.9.8~1904.5.1)는 낭만주의 시대에 활동한 체코 음악가로서 자연스러운 음악에 민족의 애환을 담았다. 오스트리아제국 프라하(현재 체코공화국) 근처의 외딴 마을 넬라호제베스
봄내음이 손짓하는 3월, 예술과 함께하는 국내외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현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전시ㆍ건축물의 미학에 푹 빠져보는 것도 여행에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국내 여행지를 선호한다면 자연을 벗삼은 제주에서 다양한 테마로 고루 입맛을 만족시키는 전시회를 찾는 게 좋다. 31일까지 카카오본사 사옥 스페이스닷원 갤러리에서는 김형석 사진전 ‘제주, 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2015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7), 피아니스트 김현수(29)와 함께 1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의 공립특수교육기관 청원학교를,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의 특수학교 희망학교 방문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 KBS 클래식FM (수도권 93.1MHz)의 '세상의 모든 음악’ (오후 6시~8시, 진행 : 카이 (팝페라 가수)'에서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밀회’의 OST 발매를 앞두고 '미리 만나는 드라마 속 감동의 음악들'을 라이브로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극 중 선재 (유아인)의 대역을 맡아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준 피
‘밀회’ 마지막 회 속 유아인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궁금증을 모은다.
13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유아인과 예술대학 왕따들이 함께 5중주하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선재(유아인)는 김인주(양민영) 교수에게 소개받아서 산 비싼 첼로가 가짜로 밝혀져 문제제기를 했다가 인주에게 내쳐진 장시은(김신재)의
신영증권은 다음달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에서 ‘김남윤과 바이올린오케스트라’ 라는 제목으로 2월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김남윤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바이올린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청소년 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바르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0년 9월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올해로 4
현대카드는 다음달 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83회 정기연주회’의 최종 리허설 및 클래식 강연에 참가할 고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국립단체의 발레,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공연 예술장르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 입문 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
프라하필하모니아,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방송교향악단…2012년 하반기 세계적인 명성의 오케스트라의 내한 러시가 이어진다. 그야말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공연이 줄지어 펼쳐진다.
프라하필하모니아 내한공연이 9월 7일 제일 먼저 가을의 문을 연다. 초연 시 로시니, 베토벤, 모차르트를 들
대한상공회의소는 “새해 1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CEO와 그 가족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정명훈氏와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드보르작(Dvorak)의 ‘신세계 교향곡’(Symphony No.9 신세계로부터)과 ‘첼로 협주곡’(Cello Conce
중세시대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라만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화려한 건축물들을 올려다보며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동유럽이다.
동유럽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중세시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깊이있는 볼거리들이 많다. 중세시대의 역사와 음악 등의 예술혼이
대한항공이 시민들에게 동유럽의 아름다운 클래식을 전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천명의 관람객이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등 동유럽의
홈플러스가 지역밀착형 메세나 활동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협찬으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경기필)가 연주한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쾌한 드라이브' CD 3만5000장을 경기도지역 택시회사에 무료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쾌한 드라이브’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클래식 음악 13곡과 홈플러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