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해 대전 유성 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공장 증설 확정에 따른 방산용 비냉각형 센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은 이미 냉각형 센서 관련으로는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최근...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는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의 생산시설로,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 내에 약 4만3000 제곱미터(약 1만3000 평)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말까지 준공을 마치고 가동해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공정 개발 및 제조까지 지원할...
머크는 지난 3월 KAIST가 위치한 대전 둔곡지구 내에 바이오프로세싱 센터 건립을 위해 3억유로(한화 43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준공을 마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ADC 개발에 과감한 투자…최근 3년 R&D 비용 1400억 원2021년 대전 둔곡지구로 사옥 이전하며 연구시설‧인력 증가
국내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다.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ADC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후보 물질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연구와 사업을 융합해 발전시키기 위해 거점지구(대전 신동·둔곡·도룡)와 기능지구(세종·청주·천안)를 연계한 지역이다. 거점지구는 대전광역시 신동·둔곡·도룡 중심으로 기초연구 거점기능을 하며 세종과 천안 청주는 기능지구로서 사업화 수행기능을 맡는다.
과학벨트 1차...
1만636㎡의 규모인 큐로셀의 글로벌 표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를 적용한 상업용 CAR-T 제조 시설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 신사옥에 있다. 내년 하반기 허가를 신청할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 바이오제약 산업 진출
라이프시맨틱스는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가 바이오...
신테카바이오는 대전 둔곡 지구에 신축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이하 ABS) 센터'의 준공을 기념해 '제2회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의학 연구기관 및 제약사, 바이오텍 등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테카바이오 조혜경...
1만 636㎡의 규모인 큐로셀의 글로벌 표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를 적용한 상업용 CAR-T 제조 시설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 신사옥에 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운영에 필수인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위해 지난달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보완 자료 제출 및 검토 기간을 거쳐 20일...
신테카바이오 ABS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 1만200㎡(대지 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1387.39㎡에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됐다. 기존에 구로 센터에 있던 슈퍼컴퓨팅 장비 이동 작업을 마무리하고 장비 사용 재개 및 안정화 단계를 거쳐 10월 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ABS센터는 친환경·고효율을 지향하며 ‘흰개미집 구조’에 기반한...
세계적 리더”라며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되는 둔곡지구에 규모 4만3000㎡의 부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생산시설 가동이 목표다.
대전 둔곡지구에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해 5월부터 자체 AI슈퍼컴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현재 구로 슈퍼컴센터에 위치한 3000여 대 규모의 GPU 및 CPU 슈퍼컴퓨팅 장비를 글로벌 수준인 1만 대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국내 신약 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슈퍼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자체 슈퍼컴 인프라를...
이를 위해 대전 둔곡지구 내 CAR-T 치료제 상업화를 위한 GMP 시설을 건설 중이며,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큐로셀은 우리나라 최초의 CAR-T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여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역량을 갖추는데 노력해 왔다”며 “기업공개를 통해 국내 CAR-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화를...
제노포커스 인수로 여러 효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가능한 데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확보할 경우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게 된다.
지분 매각이 성사될 경우 마이크로바이옴 위탁생산개발(CDMO) 공장 착공을 비롯한 주요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둔곡지구에 90억 원대 8000평 용지를 저리로 매입해 둔 상태이기도 하다.
또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종근당 등에서 전략 및 신사업기획, 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23년 2월까지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에 AI 슈퍼컴센터를 건립하고, 현재 3000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약 1만 대 규모로 증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0대 주요 거점은 6대 도시거점 조치원역, 오송역(KTX), 청주터미널, 신동/둔곡지구, 반석역, 공주터미널, 4대 광역거점 천안아산역(KTX), 청주공항, 대전역, 공주역(KTX)을 포함한다.
아울러 행복도시 조성으로 증가한 인근 지역과의 광역교통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환승요금체계 도입지역을 기존 2곳(대전·세종)에서 향후 청주·공주까지 확대한다. 국내 최초의...
2011년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신동ㆍ둔곡지구로 지정하고, 1조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동지구 내 13만㎡ 규모로 건설을 추진해왔다. IBS는 지난 5월 올해 안에 1단계 사업인 저에너지 가속장치(SCL3)만이라도 완공해 빔 인출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 원장은 “냉각장치 등에서 문제가 생기면 검토ㆍ분석하는 피드백 작업에 몇 개월 더 걸릴...
이명박 정부가 2011년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신동ㆍ둔곡지구로 지정하고, 1조 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동지구 내 13만㎡ 규모로 건설을 추진해왔다.
애초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사업 기간이 세 차례나 변경됐다. IBS는 앞서 5월 올해 안에 1단계 사업인 저에너지 가속장치(SCL3)만이라도 완공해 빔 인출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이마저도...
이명박 정부가 2011년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신동·둔곡지구로 지정하고 1조 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동지구 내 13만㎡ 규모로 건설을 추진해왔다.
애초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보상이 늦춰지면서 사업 기간이 2021년으로 4년 연장됐다. 하지만 올해까지 시험 운전이 시작돼야 할 초전도가속기3 장치 등이 현재 설치조차...
제노포커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대전 둔곡지구에 2022년말 완공을 목표로 GMP시설을 갖춘 임상개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케이투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김상우 전무이사는 "제노포커스는 확장성이 높은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효소부터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신약과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용 핵심 원재료까지 각...
아이쓰리시스템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둔곡) 산업용지(9118㎡)를 42억7610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2023년 8월 13일이다.
회사 측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센서의 미래 사업화 가능성을 대비한 부지 확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