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질병인 폐렴과 써코바이러스(Circovirus)와 같은 전염병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덕분에 이노백의 동물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출원하고 베트남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물 백신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노백의 차세대 동물 백신 제조 기술과 양돈 백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PCV) 관련 2차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옵티팜은 2020년 PCV2b 백신 후보물질을 녹십자수의약품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b의 생산성을 2배가량 향상하는 기술과 변이로 인해 최근 국내 우세종으로 떠오른 2d 백신 후보 물질이 대상이다. 계약 체결에 따라...
이들이 2년간 받은 지원금은 약 10억 원으로, 큐라티스는 2019년에 농림축산검역본부 포함 총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 '차세대 면역증강제를 이용한 신규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진행했다. ‘돼지써코바이러스’의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을 제형화해 ‘돼지써코바이러스’ 감염에 방어 효능이 높은 백신을 개발했다. 프로테옴텍은 2019년...
돼지의 소모성 질병 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원인인 PRRS바이러스, 써코바이러스(PcV2), 돼지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는 양돈농가에 지속해서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들 질병에 대한 백신은 존재하나 효과가 미미해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수요가 있었다.
프론트바이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는 내성과 부작용이 없는 약물로...
옵티팜은 곤충 세포 발현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VLP(Virus Like Particles·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기술로 돼지써코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 다수의 동물용 백신을 개발해 왔다. 현재는 인체용으로 자궁경부암과 A형 간염 예방 백신을 개발 중이며, 디어젠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암 치료용 백신 개발도 착수했다....
코미팜은 1972년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재 경기도 시흥시 공장과 충남 예산군 공장에서 동물용 백신과 치료제 등의 제조업과 바이러스 및 유전자 검사 등의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코미팜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프로백써코마스터백신과 돼지호흡기종합백신, 가금타푸스생균건조백신, 소로타코로나백신 등이 있다.
코미팜은...
중국 정부가 중앙백신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품목 허가를 내면 이는 국내 기업 중 중국에 진출하는 동물 백신 사례가 된다.
현재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에 등록된 해외 백신은 베링거인겔하임 제품이 유일하다. 회사 내부에선 유일한 경쟁 상대로 꼽히는 다국적 기업 베링거의 써코바이러스 백신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업계에선 가격 경쟁력...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개발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 백신에 대해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임상시험 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이 질병은 다른 바이러스 및 세균 등과 혼합감염돼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PMWS)을...
또 △돼지열별백신(CSF) △돼지호흡기 증후군(PRRS-M) △써코바이러스(PCV-2-M) △살모넬라균(Salmogene-P) 등 10여 건 이상의 백신을 임상ㆍ개발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특허권은 총 12건으로, 49건의 상표권도 보유하고 있다.”
- 최근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CB 발행 및 투자 유치를 진행했는데.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아주IB투자로부터 상환전환 우선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