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추가 지정된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이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재홍 제1차관은 이날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동해안권 경자구역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월14일 충북경자구역과 함께 추가 지정·고시된 구역이다.
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동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29일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금융 관련 소통의 장을 갖는다. 금융토크를 마친 뒤에는 새터민 지원기관을 찾아 탈북자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강원대학교에서 10번째 ‘금융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권혁세 금감원장은 토론자로 직접 나서 금융·경제 현안을
3분기 기업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2 3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한 ‘8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0년 하반기부터 연속 하락했던 지수가 반등한지 1분기만에 다시 떨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상대적으
3분기 기업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전국 2,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2 3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한 ‘8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0년 하반기부터 연속 하락했던 지수가 반등한지 1분기만에 다시 떨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유력한 엄기영 예비후보는 18일 PD수첩 논란 관련해 “한나라당이나 MBC, 둘 다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원도 원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은 언론의 비판적 기능을 위해 (미국산 수입쇠고기) 검역조건 등을 점검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면 정부에서도 그렇게 봐 줘야지, 몇 개 흠결이
엄기영 전 MBC사장이 2일 한나라당 입당과 동시에 강원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엄 전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한나라다아 강원도당 춘천 사무실에 입당 서류를 접수한 뒤 "강원도와 도민을 위한 더 큰 정치, 더 힘있는 도정을 펼치려면 한나라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그동안 강원도의 목소리는 중앙 정부와 국회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 강원도에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직무에 복귀하게 돼 강원도정 운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2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무를 확정판결 전에 정지하는 지방자치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법률 적용을 즉시 중지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됐던 이 지사는 2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