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플랜트 종합정비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1983년 설립돼 국내외 전력 발전플랜트의 생산성 향상과 원활한 운전을 위한 종합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등의 발전플랜트를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 신산업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폐목재를 발전원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버려지던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해 전복과 파프리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표적이다.
2013년 11월 강원도 동해화력에 준공된 동서발전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대용량인 30㎿급으로, 화석연료의 없이 폐목재만으로 연소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기존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정부 및 한국제지협회, 목재칩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최대 용량인 30MW 목질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다.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료는 100% 임지 잔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오전 9시부로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240시간의 신뢰도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대용량인 30MW급으로 순환유동층(CFBS) 방식이며 화석연료의 혼소없이 목질계 고형연료(Bio SRF) 만으로 연소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연간 발전량은 22만3380㎿h에 달하
한국동서발전은 신규 복합화력발전소 가동을 전력피크 기간인 8월 전으로 앞당기는 등의 전력공급 확충 방안으로 올 여름 전력난에 대비하고 있다.
실제 동서발전은 지난달 27일부로 울산 4복합화력발전소의 240MW 규모 가스터빈 2호기를 계획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가동시켰다. 당초 가동 계획은 이달 중순이었지만 8월 전력피크를 앞두고 최대한 전력공급량을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인 수주 14조4047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건설업계 수주 1위에 올랐다.
2010년 수주 11조3731억원에서 3조316억원 신장한 포스코건설은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 철저한 내실경영과 국내외 영업활동과 사업역량 강화, 사업영역 다변화 등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