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와 동편제 소리를 집대성한 보성소리를 잘 구사하며, 현재까지 판소리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재청은 "두 사람은 판소리 심청가의 전승 능력 및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에는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춘향가, 고법 등 6개의 분야가 있다. 심청가는 지난 2017년 성창순 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열린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멀어진 거리, 하나 된 소리’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상급 명인과 명창들의 흥겨운 우리 소리와 연주가 벌어지는 축제는 총 16개의 VOD 영상으로 제작돼 ‘예술세상TV' 플랫폼을 통해...
솔마당이 있는 동편제마을의 체험마을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오 대표는 솔마당에서의 체험프로그램도 내놓고 있다. 특히 돼지 하몽 직접 만들기를 통해 훨씬 싼 값에 생햄을 구입할 수 있게 해 6차 산업화의 모범사례도 손꼽힌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희망씨앗농장은 가공시설과 교육관, 축사, 방목장을 구비한 유산양 목장이다.
정영학 대표가...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맡은 이자람은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적벽가 이수자로 2010 동편제 적벽가 완창, 2007년 동초제수국가 완창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자람은 2010년 초연과 2012년 재연의 ‘서편제’ 무대에 선 바 있다.
뮤지컬 ‘서편제’는 이청준의 원작소설을 토대로,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고,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이별과...
개발계획은 남원시의 자연자원인 지리산을 이용한 관광휴양산업과 목공예, 동편제 판소리 등 다양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기반구축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국비 744억5000만원, 지방비 507억5000만원, 민자 2890억원 등 총 4142억원이 투입되며 남원시의 경제, 생활, 지형 특성을 고려해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