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존 사업인 동제련 중심 메탈사업은 시황에 따라서 실적 변동성이 굉장히 크다"며 "여기에 이차전지 사업을 추가로 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하면 변동성에 잘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LS MnM은 지난해 하반기 이차전지 소재 공장 투자 결정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LS MnM은...
그는 “LS는 동제련과 전선업을 바탕으로 동박(LS 엠트론 동박사업부, 현재 SKC), 음극재(카보닉스, 현재 포스코퓨처엠)에 선제적으로 투자했었다”며 “이차전지 시장이 본격 개화 전이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돼 해당 사업 부문들을 매각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현재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LS는 본업과 관련 있는...
토리컴은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의 출자사로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유가금속을 리사이클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도시광산 기업이다.
LS MnM이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을 공급하면, 토리컴이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이차전지용 황산니켈을 생산한다.
LS는 8년간 20조 원 이상을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산업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S MnM이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니켈 함량 18% 이상)을 공급하면, 토리컴이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이차전지용 황산니켈(니켈 함량 22.3%)을 생산하는 구조다.
LS MnM은 조황산니켈 외에도 원료를 추가 확보해 한 해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현재 약 5000톤(니켈량 1200톤)에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27만 톤(니켈량 6만 톤) 규모로 확대한다는...
LS그룹은 오는 30일까지 △㈜LS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밝혔다.
총 모집 규모는 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하며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 직무는 R&D(연구개발), 생산, 설계,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2월) 등이...
혁신 부문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 팩토리, LS-Nikko동제련의 톤당산소 자동제어 등 5개 회사의 과제가 꼽혔다.
우수 임직원들에게는 구 회장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과제 발표와 시상식 후에는 신사업, 기술, 혁신 분야 세계적 우수 기업으로 꼽히는 테슬라의 사례에 대해...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이번 2분기에 실적이 가장 좋았던 지난해 2분기를 넘어서는 매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선, 동제련, 엠트론은 양질의 수주와 전분기에서 이월된 이익, 환율효과까지 더해져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앤디가 지난해 대비 470억 원 정도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전선, 동제련, 엠트론, ELECTRIC이 이상을...
LS니꼬동제련은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소재 기업으로 전기동 생산량 세계 2위(단일 제련소 기준)인 온산제련소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조9015억 원, 영업이익 3544억 원, 총자산 3조9060억 원을 기록했다.
또 LS니꼬동제련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우선 LS는 이달부터 한국MS와 정기협의체를 구성하고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 사업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MS와의 협업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구...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인‘LS스마트렉’(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아이트랙터’(iTractor)를 출시해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E1은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다양한 안전환경...
김 연구원은 "동 가격 강세에 따라 전선 관련 부문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고, 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7년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곡물 가격 급등 속 트랙터 업종이 유망한데 엠트론이 국내 선두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경쟁력이 재조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추이 확인 필요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LS
실적에 비해 아쉬운 주가
물류비 등 비용 부담 속 동제련 호실적 인상적
올해 영업이익 지난해 수준 예상, 동 가격 여전히 우호적
김지산 키움증권
◇HMM
1분기에도 이 분위기 그대로
피크아웃 우려를 뚫고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
2022년에도 해운시장의 물류대란 수혜는 지속될...
LS-Nikko동제련은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며,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아이트랙터’(iTractor)를 출시해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LS 관계자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LS가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LS-Nikko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올해 4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LS엠트론은 고객과 점검 관련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원격관리 시스템을 트랙터에 장착해 고객들이 트랙터 유지 관리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PG 전문기업 E1은 여수·인천...
김 연구원은 “동제련은 제련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팔라듐, 금 등 귀금속과 고순도 황산 등 부산물 수익이 증가했고, 재고 헤지 관련 기간손실이 환입됐다. 반도체 세척 소재, 태양광 은(Ag) 페이스트, 이차전지 소재 황산니켈 등 신규 소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ELECTRIC은 자동화솔루션의 선전이 돋보였다. 하반기는 국내 설비투자 회복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