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15일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이날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미 FTA의 의미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한미 FTA는 굳건한 한미 경제통상협력의 게임 체인저가 됐다"고 평가하며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양국이 협력해 한미 FTA 프레임워크 하에서 공급망‧신기술‧디지털...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비롯해 송도컨벤시아·센트럴파크·국제학교·커낼워크·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이 들어서 있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의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일부 입주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송도 씨워크...
백 후보자는 "오히려 한ㆍ중ㆍ일 3국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가스 허브 트레이드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며 "대한민국의 허브화를 통해 새로운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백 후보자는 정부가 공익적 목적에 의해 국무회의를 거쳐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고리 5ㆍ6호기 일시 공사중단 협조요청을 한 것에 대해...
롯데월드타워 뒤를 잇는 국내 초고층 빌딩은 2011년 완공된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다. 68층, 높이 305m로 같은 해 지어진 부산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80층, 높이 300m) 보다 층수는 낮지만, 전체 높이는 5m 더 높다.
이 같은 순위도 2019~2022년이 되면 또 한 번 뒤바뀌게 돼 마천루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020년이 되면 현대...
에이럽은 Δ두바이 버즈두바이 Δ베이징 올림픽 수영장 워터 큐브 Δ인천 송도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등의 설계를 맡은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제임스 시즈 왕초 에이럽 홍콩 지사 부사장은 “초고층 건물은 무거운 하중으로 침하되기 마련인데, 롯데월드타워의 지반은 부르즈 할리파 예상침하량의 반 정도 수준으로 견고한 편”라며 안전성을...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연계돼 있고 포스코, 삼성, 코오롱, 세계은행 등 국내외 기업체,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글로벌캠퍼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여러 교육시설이 가깝게 위치한다. 삼성이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의 입주가 완료되면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연계되고, 포스코, 삼성, 코오롱, 세계은행 등 국내외 기업체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글로벌캠퍼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여러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깝에 위치한다. 삼성이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18만ℓ 생산설비를 갖춰 단일 생산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센트럴파크 앞에는 지하 3층~지상 68층, 높이 305m의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가 독특한 외관을 뽐내며 서 있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또 한 곳은 커넬워크다. 커넬워크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몰로 포스코건설이 시공했다. 커넬이라고 명칭하는 수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유럽식 건물의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름 붙은...
서울역 인근에 있던 대우인터내셔널과 JTBC도 각각 송도 동북아트레이드와 상암동 DMCC빌딩으로 새 둥지를 틀며 이들 지역의 공실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상암동은 기업들의 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적재되어 있던 공실이 감소하고 있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이하 DMC)에는 LG CNS·팬택·MBC·KBS·CJ E&M 등의 IT·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JTBC와...
현재 우리나라에 완공된 가장 높은 빌딩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로 높이 305m, 지상 68층이다. 한때 초고층 건축물의 상징이었던 여의도의 ‘63빌딩’(249m, 63층)은 멀찍이 뒤로 밀려났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는 우리나라 건설 기술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해외에서 초고층 빌딩은 그 나라의...
어린이집은 송도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2층에 약 170평 규모로 설립됐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교육을 맡아 만 1세부터 5세까지 임직원 자녀 70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복리후생 확대 차원에서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제2롯데월드 꼭대기를 거처로 쓴다면 안전성 논란을 잠재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롯데월드타워를 짓기 시작해 지난해 5월 71층(306m)에 도달했고 현재 국내 최고층 건물인 인천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68층, 305m)를 넘어섰다. 100층의 높이는 416.35m이며 내년 하반기 완공 후에는 총 123층, 555m의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내년 1월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에 입주할 예정이다.
송파, 마곡, 송도에 기업들이 몰리면서 이 일대 지식산업센터 인기도 뛰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 입주하면서 뒤따라 입주를 원하는 협력업체와 중소기업들이 이 지식산업센터에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정지구 내 분양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호조를 보이고 있다. 송파...
또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와 송도 컨벤시아 등 대규모 건축 명작들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8년에는 최고 151층 높이의 랜드마크인 인천타워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등이 추진중인 송도 복합쇼핑센터를 통해 더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현재 아파트,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에 대하여...
최근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하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의 완공이 임박했다.
이 영향으로 지난 2007년 2만3621명에 불과했던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올해 3월말 기준 7만6242명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탈강남’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로는 송파 문정지구가 있다. 이 지구는 지난 2월 총 56만...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침체로 세 차례나 공사가 중단됐던 인천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A)’가 착공 8년 만인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 투자유치 문제로 지연됐던 인천 청라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새로운 투자자를 잡아 정상 궤도에 올랐고 영종도 역시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개발에 대한...
지난 7월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오던 송도 랜드마크빌딩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인수하면서 내년 하반기 입주를 예고했다. 약 1500여명의 직원이 옮겨오게 된다.
앞서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 워터앤에너지도 지난 7월 초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본사이전을 완료해 10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
대우인터의 송도 신사옥은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시행사에 가족사인 포스코건설이 참여하고 있고, 포스코건설에서 대우인터에 입주를 요청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NEATT는 68층 312m로 국내 최고 높이 건물이다. 시행사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 미국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70.1%와 2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상층에는 송도센트럴파크와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옥상조경시설)이 설치됐다.
건물 아래에서부터 최상층까지 타워를 감싸고 있는 삼각형 형태의 아트리움도 눈에 띈다.
아트리움은 외부공기가 내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본동내 4개소에 설치된 이중외피(Double Skin) 시스템으로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쇼핑타운은 2017년까지 1조1천억원을 들여 국제업무단지에 조성된다.
국제업무단지에는 오는 3월 시내 면세점과 커낼워크 스트리트몰이 오픈하고 내년 상반기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준공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쇼핑타운 착공과 함께 이들 사업의 진행으로 국제업무단지가 국제 비즈니스의 허브 구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