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일 동북아 지역의 다자간 정부 협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GTI) 미래전략대화'를 개최했다.
GTI는 동북아 지역 개발 및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의체다. 내년에 우리나라가 GTI 의장국을 맡는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GTI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제 발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북한 개발협력 과제를 도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고자 '동북아시대 북한 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페럼타워(서울 을지로입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지역 개발협력 방향과 과제'(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SRX(실크로드익스프레스) 구
수출입은행 북한개발연구센터는 17일 중국 옌지시에서 연변대 동북아연구원과 '북한·동북아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입은행과 연변대 동북아연구원이 그동안 축적한 전문 노하우를 공유해 북한 및 동북아 개발 연구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연구자 교류 및 공동연구, 북한·동북아 개발 공동참여 등을 적극 추진
북한이 중국의 만류에도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의 대외 정책에 압박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각국의 냉정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으나 자국내 대북 여론이 악화하면서 자칫 지도부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라오닝성 선양의 주중 북한 총영사관과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에 항의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매트릭스 조직 체제를 도입했다. 그룹 내 계열사에 속해 있는 개인·기업·자산부문의 금융업무에 대해 각 사업부문(BU·business unit)장을 별도로 놓고 조직을 총괄하하는 방식.
매트릭스 조직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선 아직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지만 최근 금융권에서 매트릭스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하나금융지주는 글로벌전략 담당 부사장에 이은형 북경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고려대학교를 나와 중국 길림대 동북아연구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국적 컨설팅회사 GCIG(Global Capital Investment Group) 중국법인장 및 총괄 대표와 길림대 동북아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북경대 고문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