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방지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달 열린 ‘해외 동반진출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코오롱, 벽산엔지니어링 등 국내 26개 대·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협의체 기업들에게 24개국의 해외 네트워크, 해외 최신동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동반진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총 24개 국가와 광해방지 시범사업, 업무협약, 관계 공무원 초청연수 등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