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협력사와 함께 ‘2024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성대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와 오영교 동반위원장, 이랜드리테일의 79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 자리에서 올해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다만 규제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 '빽다방 빵연구소'도 새롭게 협약에 참여해 규제 대상이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6일 로얄호텔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대기업 베이커
올해 동반성장제도를 개편한 CJ온스타일이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을 받았다.
CJ온스타일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중견·중소기업 경영활동 개선을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동반성장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해 4월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열고 신진 협력사 발굴 및 육성 차원에서 동반성장
2021년도 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 반면 일부 대기업은 협력업체가 요청한 것 보다 많은 납품단가를 지급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업 내 양극화가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1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15개 대·중견기업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오영교 위원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대·중소기업 양극화 심각…민간 적극 참여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모든 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이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20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9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6조7432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9곳과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기업은 총 9개사로 롯데홈쇼핑과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중흥토건과 동반위는 23일 서울 구로구 소재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이같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위원장, 중흥토건 협력 중소기업인 서암 설구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 5회 동반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제 61차 회의를 열고 제5기 동반성장위원 30명을 위촉했다.
제5기 동반위는 대ㆍ중견기업(10명), 중소기업(10명), 공익위원(9명)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기업 위원으로는 5세대(5G) 네트워크 산업의 KT가, 중견기업 위원으론
국내 200개가 넘는 대기업이 매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받는다. 1년간 얼마나 동반성장에 힘썼는지가 등급으로 매겨져 다음 해 등급이 발표될 때까지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5개로 나뉜 등급이 발표되면 최우수 기업과 미흡 기업 간 희비는 엇갈린다.
이 지수를 발표하는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지난달 5대 동반성장위원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연임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6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각 경제단체와 유관기관 추천으로 권기홍 4대 위원장을 제5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권 위원장은 2018년 2월부터 제4대 동반성장위원장으로 취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을 주도
SK건설엔 흔히 말하는 ‘협력업체’란 용어가 없다. 대신 ‘비즈파트너(Biz Partner)’란 명칭을 쓴다. 일방적인 계약 관계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파트너 관계를 맺기 위해서다.
SK건설이 20일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동반성장 우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비즈파트너와 장기적이고 체계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경상남도(경남도)와 손잡고 ‘경남도와 동반위가 함께하는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한다.
1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상생의 힘! 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 광역지자체가 함께하는 혁신성장 투어의 첫 번째 행사다.
혁신성장 투어는 201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회의를 개최하고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이하 ‘펫산업’이라 함)'을 반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사료용유지업', '문구소매업'은 재합의 품목으로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동반위는 지난해 5월 적합업종으로 신청한 펫산업의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상
동반성장위원회가 올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홈쇼핑 최초로 CJENM 계열 CJ오쇼핑이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했다. CJENM은 올해부터 3년간 83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외에 동반성장위원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반위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4차 회의를
동반위원회와 CJ ENM이 국내 최초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운동'을 추진한다.
CJ ENM 홈쇼핑인 CJ 오쇼핑은 향후 3년간 협력사 중심으로 혁신 중소기업을 발굴해 834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CJ ENM(오쇼핑 부문)은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CJ ENM의 협력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주도
동반 성장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인 ‘동반성장 주간 행사 기념식’이 31일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이날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린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박성택 중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남동발전이 28일 한국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동반위 중점사업인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의 결과다. 앞서 지난 5월 이랜드리테일이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남동발전은 그 뒤를 이어 협약을 체결한 2호 기업이 됐다
신임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올해 중점사업으로 내세운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의 첫 번째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이랜드리테일과 협력 중소기업 150개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동반위와 이랜드리테일, 협력사가 체결한 상생협
소상공인연합회가 동반성장위원회에 '연합회 패싱' 논란을 제기하면서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구성해달라고 요청했다.
18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동반위가 새로 구성된 4기 동반성장위원에서 연합회 추천 인사를 배제했다"고 반발했다.
앞서 17일 동반위는 권기홍 신임 동반위원장이 이끄는 4기 동반위의 신임 위원 29인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 10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