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아지 행복의 날’ 캠페인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함께하는 유기견 보호 및 물품 기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핏펫과 카라는 유기견 입양 홍보와 유기견을 돕기 위한 3월 한 달간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 물품의 집계가 완료되는 4월 중에 모인 강아지 사료와 간식 등을 카라에 기부할...
대웅펫은 ‘동물행동권 카라’에 유기견을 위한 펫 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펫과 대웅제약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했다. 대웅펫은 10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영양제·간식 880여 개를 전달하고, 일손과 자원이 부족한 유기동물보호소를...
최윤정 동물행동권 카라 활동가는 “당연히 동물보호단체 입장으로서 환영한다. 이제라도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 검토를 지시한 건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시기가 늦은 감이 있다. 검토 지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해 실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면 식용견 관련 이해당사자들은 문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