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9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21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화재로 아파트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인력 95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재산 피해 규모는 약 2234만...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공사현장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업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경 해당 아파트 공사 현장 3개 동에서 불이 나 작업자 20명이 구조됐고 11명이 소방관의 유도에 따라 대피했다. 이들 중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이들 중 1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직원 등 3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15일 오전 9시 58분부터 11시 3분까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진화 작업으로 화재 현장 주변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폐쇄됐다.
성동구청과 동대문구청은 주민들에게 '화재로 연기 등 배출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주민들은...
6일 오후 4시 3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84명이 대피했고, 4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발생 1시간 48분 만인 오후 6시 2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8일 오전 0시 50분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 5층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용의자인 7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화 혐의를 인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최초로...
3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사당1동, 서대문구 신촌동, 성북구 동선동, 용산구 청파동 일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경비전문업체를 선정해 순찰코스 선정, 보안관 선발·교육 및 운영·관리 등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순찰코스 선정에 있어 다중위험평가 기법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범죄위험 발생 가능성 및 피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2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7층에서 발생했으며 주민 12명이 구조되고 6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숨진 주민은 7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인력 7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14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48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19일 오전 0시 26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점포 13곳이 불에 타고 인근 주택 3곳이 피해를 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 51대와 인원 163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고, 화재 발생 6시간 8분 만인 오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작ㆍ판매하는 전기차 코나 EV가 최근 1년간 같은 화재 사고가 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와 현대차는 1년째 제작결함조사 중이라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코나 EV는 국내외에서 10만대 이상 팔렸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동대문구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박 장관은 피해 상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조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자금 신청과 지급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하겠다”며 “혹여 모를 재해에...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들, 추석 앞두고 화재 참사에 '망연자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석 상품을 적재해 둔 점포와 창고 등 20여 곳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이날 오전 4시 32분께 발생한 화재를 오전 11시 53분께...
21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서울 청량리의 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약 5시간째 진화 중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점포와 창고 20곳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 시장 창고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출동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날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는 시장 내 통닭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인근 점포 67개 중 9개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공사장 및 건축물, 다중이용시설물, 사회복지시설물, 대규모 점포, 가스ㆍ유류 취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제설 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 구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다.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과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화재 피해 점포 4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점포들은 여성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마케팅 행사도...
KB국민은행은 태풍 '타파'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이내 △사업자대출은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 이내...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건물 층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고, 창문이 금속 패널로 밀폐돼 있어 열기가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화재 초기 피해가 컸다.
해당 건물에 입점한 상인들은 이날 내내 마스크를 쓴 채 먼발치에서 소방당국의 화재 진화 작업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봤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태광산업은 화재 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홍현민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는 “태광산업이 이 곳, 중구 장충동으로 본사를 옮긴지 올해로 39년이 됐다”며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한 우리 태광산업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을 위한...
이날 오후 9시 32분께 서울 동대문 DDP 인근 한 쇼핑몰 출입구 상단에 설치된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돼 오후 9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동대문 쇼핑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선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약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에어커튼에서 발생한 열로 인해 전선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내부가 손상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9분께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분여 만에 진화됐으나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등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