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그룹은 배동현 부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난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훈장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배 부회장은 작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한국대표팀 단장직을 맡았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직을 도맡고 있을 만큼...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7개의 메달을 따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 대표팀이 평창에서 획득한 17개의 메달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따낸 14개 메달을 뛰어넘는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25일 폐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매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종합순위 7위에...
피겨스케이팅 부문별 금메달리스트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오후 7시부터 선수단 입장과 아키모토 가쓰히로 대회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의 격려사, 티모시 포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의 폐회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폐회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선수단 숙소인 삿포로 시내 프린스호텔에서 해단식...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으며, 이상호도 한국 스노보드 사상 최초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편, 폐회식은 26일 오후 6시부터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폐회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선수단 숙소인 삿포로 시내 프린스호텔에서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식사, 치사, 답사, 단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림픽 기간은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의 나날이었다. 목표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정정당당하게 싸워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의미 있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선수들의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통해 해단식, 토크 콘서트, 체전 등 선수 배려가 없는 행사 진행과 스케줄을 꼬집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를 둘러싼 지상파 3사의 방송 태도를 지적했다. 방송3사는 경기 결과에 대해 이성적 비판이 아닌 조롱과...
귀국 이후 곧바로 공항 내에 마련된 장소에서 선수단은 해단식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을 가졌다. 행사장에서 선수들에게는 단 10분의 질의응답 시간만이 주어졌고 30여분에 달하는 시간은 이른바 체육계와 관계 인사들의 인사말로 채워진,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 해단식이었다.
어차피 매번 올림픽이 끝날 때마다 있었던 연례행사다. 2012년...
박승희 어머니는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해단식이 있던 25일 인천국제공항에 나와 멀찌감치 서서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팬들과 언론에 둘러싸여 딸 근처에 가지도 못하는 박승희 선수의 엄마 이옥경 씨는 메달을 따지 못한 나머지 자식들이 더 마음에 걸린다고 한 언론에 밝혔다. 둘째딸이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노 메달로...
해단식을 겸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을 가진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도 이미 선수들이 도착하기 이전 몇 시간 전부터 팬들과 취재진이 자리를 잡았다. 기자회견 장소가 개방형이 탓에 2층과 3층까지 수많은 인파가 모이기도 했다.
해단식에서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유진용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등 내빈들과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김연아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연아는 이날 곧바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김연아의 이름을 딴 경기장 건립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라는 구체적인...
귀국 후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공항 1층에 위치한 밀레니엄홀로 이동해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및 제 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진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종삼 선수촌장, 김재열 선수단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석래 평창군수...
선수단 해단식과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연아의 이름을 딴 빙상장 건립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라는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진용 문체부 장관은 “외부에 전혀 공개하지 않았던 사실”이라며 웃으며 답변했다. 하지만 긍정도...
비록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스키모굴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결승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4년뒤 평창올림픽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강화하고 우수선수들 집중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