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우개는 출시 1년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으며 모닝글로리는 판매 수익금을 꾸준히 독도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허 대표는 “35년 동안 대한민국 문구의 외길을 걸어온 모닝글로리와 임직원 모두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변함없이 모닝글로리 제품을 애용해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창조적 디자인 개발과 철저한...
실제 모닝글로리는 독도를 위해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의 독도시리즈 제품들을 개발했고, 판매수익금도 독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국내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노트에 이순신, 태권도, 광화문, 첨성대 등 한국적 디자인을 삽입해 출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모닝글로리는 2010년부터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YIP(Young Inventors Program)...
앞서 모닝글로리는 독도지우개를 출시, 수익금을 독도를 위해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3년 4월 우리 땅 독도를 알리고자 출시한 독도지우개 3종(400원·600원·900원)을 비롯, 독도연필과 독도노트 등 독도 시리즈를 선보였다.
독도지우개는 출시 1년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현재 누적 판매량 151만개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모닝글로리는 이와함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사용키로 약속한 독도지우개를 지난해 출시한 뒤 1년여 만에 약 130만개를 판매해 수익금의 절반인 1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기도 했다.
모나미는 153볼펜의 프리미엄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모나미 153리미티드 1.0 블랙’은 출시 하루 만에...
모닝글로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독도지우개 수익금 전달식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독도 홍보를 위해 지난해 10월 1차 기부한 이후 2번째다.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4월 독도를 알리고자 ‘독도지우개’ 3종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출시 3개월 만에 1차 입고분이 모두 판매되며 출시 1년 만에 판매 100만개를...
허 대표는 “그 사건 이후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자국 영토인 독도 관련 이미지를 노트, 지우개 등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으로 사용해 학생들의 애국심 고취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한 차례 풍파를 겪은 허 대표의 행보는 최근 더욱 바빠졌다. 문구업계가 처한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