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도하 골즈 포럼(Doha Goals Forum)’ 타임아웃 세션에 참석한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고된 자신의 선수생활을 회고하면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장애인 선수들에게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은 몇 퍼센트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간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고된 자신의 선수생활을 회고하면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장애인 선수들에게 전했다.
김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도하 골즈 포럼(Doha Goals Forum)’ 타임아웃 세션에 참석,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던 순간과 2009년 월드
'피겨 여왕' 김연아(25)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도하 골즈 포럼'(Doha Goals Forum)의 타임아웃 세션에 참석해 "선수생활 17∼18년 중에서 힘겨웠던 기억이 80∼90%이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은 몇 퍼센트 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