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을 알리기 위한 ‘도시농업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10일 매년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정해 도시농업을 알리고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삶이 건강하고 지속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민들의 농사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8일 국회 텃밭조성, 11일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도시농업네트워크 발대식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인구와 도시텃밭면적이 지난해 각각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