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다. 지자체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만큼 무료로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화재 △대중교통 △강도 △자연재해 등을 대비할 수 있는 데다, 거주 외 지역에서도 보상이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대형 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강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도 조직도’를 봤는데, 조직도상의 맨 꼭대기에 ‘도지사’가 있는 게 아니라, 도지사 바로 위에 ‘경기도민’이 있었다”며 “‘경기도민’을 정점에 놓은 김동연 지사님의 의지를 읽고 대변인 공모에 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도정방향에...
이어 "지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행사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민이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 같은 시도가 재단 소속 기관들을 명소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 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1997년 국내...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및 서울 소재 기업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경제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협약식 이후 경과원 임직원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주말 호우예보에 따라 가동 예정인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선8기 정책 실현을 통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항공료는 제주도민이 받는 할인율보다는 높을 전망이다. 제주도민 할인율은 항공사, 성·비수기, 평·주말에 따라 다른데 통상 5~30% 수준이다. 단 인구 67만명 규모인 제주도에 비해 울릉도는 불과 9000명 수준으로 수혜 범위 자체가 적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통화에서 "먼 섬에 있는 공항인 만큼 울릉도 주민 운임 할인 적용률은 제주도 수준 이상이 될 것...
강원특별자치도는 차세대 신원인증 및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도민증을 기반으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360도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G버스 TV 등을 통해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상은 태풍과 호우 발생 시, 폭염 발생 시, 지진 발생 시 등 주요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을 담았다.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3분의2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보고서에서 제시한 8대 정책과제는 △경기 북부 AI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판교테크노밸리 중심 인공지능 창업생태계 활성화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육성 △경기도 행정에 인공지능 도입 확대 △중소‧중견기업 인공지능 도입 활성화 △도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기술 활용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 인공지능 전담기관 지정‧운영 등이다....
특히 15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어우러져 함께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며 축제를 즐겼다.
현장의 한 시민은 “드론라이트쇼를 처음 관람했는데, 드론쇼가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공연인지 몰랐고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라면서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면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 1석 3조의 효과를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GTX...
또 다른 작성자 B 씨는 "중국인들이 제주로 여행 오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남의 나라 길거리에서 아이가 대변을 보게 한다"라며 "도민으로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진 속 관광객들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에서 대소변을 보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이들 기업은 기존에 개발된 로봇공정모델을 활용해 음식배달, 바닥 미장 공사, 물류창고 작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로봇기술을 실증하고 도민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R247(주)은 이번 실증에서 가천대학교 주변 음식점과 학생 간 음식배달을 연계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달 과정에서 주변 장애물과 신호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배송하는...
앞서 3월 오픈한 중소기업 특화채널 우리은행 호남비즈(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 대상 금융교육도 진행해 금융역량 향상과 금융소외계층 축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과 협약기관은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디지털 전환 △도내 기업의 베트남 등 해외...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방문을 장려하고, 관광객에게 제주도 현지 도민이 소개하는 맛집을 안내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캐시백 혜택도 제공, 관광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한카드 제주특화 포스트(Post) 직원이 추천하는 현지 30대 맛집에서 ‘신한카드 쏠 트래블 체크’...
정민: 서울 사는 게 이번만큼 좋은 적이 있었던 적이 없어. 이거 진짜 최고네!
여기서 잠깐!
아쉬워 하고 있을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을 알려줄게.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 대상이고,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100만 원의 지역화폐까지 더해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해주는 정책이야.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니까 꼭 확인해봐.
지진 발생 9시간 만에 부안군청을 찾은 김 도지사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이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홍보하라"라고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 10명, 전북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 20명을 차례로 만나 도내 현안을 논의하고 전북...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의 첫 공연은 파주와 김포다.
'거리 예술'은 경기아트센터가 2023년부터 주최·주관하며 운영방식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예술인들이 직접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