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로의 경우 소상공인 운영 영업장 통행을 위한 점용료는 10%에서 50%로 감면을 확대해주고 토지 점용허가 시 민간사업자 대상 하천 점용료는 25% 감면한다. 매년 3시간 받아야 하는 공중위생영업자 위생교육 의무 위반 시 과태료는 6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하한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는 확대된다. 현재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 상점가' 밀집기준(2000...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로 및 하천점용료 감면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난해에도 3개월분을 감면한 바 있다.
아울러 사실상 이혼관계면 공공임대주택 신청 시 세대원 범위에서 제외하고 소규모 주택정비 시 경미한 변경사항은 절차를 간소화한다. 종이로만 제작되는 건설업...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백화점과 대형마트, 문화시설 등이 부담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올해 부과분에 한해 30% 경감하고 민간 사업자 도로ㆍ하천 점용료를 한시적으로 25% 감면하는 지원책을 내놨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통업계에서는 '알맹이가 빠진 대책'이라는 반응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세금 축소보다는 의무 휴업 완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이번 도로점용료, 하천점용료 감면을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760억 원의 부담 경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분야 지상조업사가 업무용 장비를 보관하는 대가로 공항공사에 지급하는 계류장 사용료도 3개월간 전액 감면(종전 20%→100%)한다. 이를 통해 약 15억 원의 지상조업사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또 백화점·마트, 관광·문화시설, 전시시설 등이 부담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30% 낮추고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는 도로·하천 점용료에 대도 점용료의 25%를 감면한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제14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코로나19 대응 업종·분야별 긴급 지원방안(Ⅳ)으로 백화점·마트, 관광·문화시설, 전시시설 등이 부담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금년도 부과분에 한해 30% 경감(2019년 기준 약 1200억 원 경감효과)토록 하고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는 도로·하천 점용료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금년도 점용료의 25%를 감면조치토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