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차량 강철 소재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돌시험을 통과한 ‘SB1’ 등급으로 설치된다. 이는 중량 8톤 차량이 시속 55km,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강도다.
설치 지역은 △도로 위험 구간(간선도로 일방통행 종점부, 급경사·급커브 구간, 보도상 중상 이상 사고 발생지점, 인파밀집지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중 급경사·급커브...
이번 성과는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개발하고 국표원이 국가표준(KS)으로 제정을 추진 중인 KS R 1600-3(교통신호 데이터)의 내용을 SAE J2735 개정 작업에 제안해 받아들여진 결과이다.
국표원은 2020년부터 관련 부처 및 업계와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 국가표준(KS R 1600 1∼7)을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데이터 형식 표준화는 자율차-교통 인프라...
DB손해보험은 아동안전위원회와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옐로카펫, 그다음 도전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안부는 경찰청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전국 434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도 허용한다. 주차 허용구간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 상인회·경찰청 등과 논의해 결정했다.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인도) 등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사고 다발 지역은 주정차 허용 구간에서 제외했다.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또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선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와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
자차담보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한국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도로 관리주체에 직접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도 일단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뒤,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나 도로 등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에 탑승한 것이 아닌 보행자가 피해를 보았을 때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철도·항공·선박 등 각종 교통·휴양시설 이용료를 면제하고 청와대(야간개장) 등 문화시설도 개방한다.
방한관광 수요가 많은 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노선을 25% 이상 증편하고, 11월에 면세점 할인행사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견인할 계획이다.
명절에 회사가 사원에 지급하는 재화에 부가세를 비과세하고...
이투데이는 24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실차 및 시승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제조사 측에서 제공한 48가지 제원 등 총 60여 가지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 최고 출력 등 기본적인 차량 성능뿐 아니라 가격과 판매 대수, 화재 및 리콜 건수 등도 주요...
한국조폐공사는 28일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사흘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찾아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무료 발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폐공사와 도로교통공단, 한국해운조합이 지리적 어려움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에 불편함을 겪던 도서민, 고령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8월 김포공항에서...
이에 행안부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와 이용자 및 상황별 특성을 반영한 표준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정부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들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우려가 커지면서 주행안정성과 별개로 BMS(배터리관리시스템) 등 사용 안정성측면에서 평가하는 항목도 추가했다.
실사 시승 역시 일반도로 시승이 아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조향성능로를 비롯해 고속 주회로에서 고속 주행 시 안전성과 소음, 추월 가속 성능 등을 평가한다. 11월로 예정된 시상식까지 평가 기간만 2개월이 넘는다.
현대차·기아는 9일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왕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배송로봇의 횡단보도 주행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연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가 교통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신호정보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횡단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날 실증은...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스마트 건설 기술 발굴을 위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한국토지공사) △도로(한국도로공사) △철도(국가철도공단) △건설정보모델링(BIM·한국건설기술연구원)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도로교통공단이 31일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1월 30일 제정된 ‘한국도로교통공단법’이 3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관 명칭을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관 상징(CI)을 공개했다.
새 CI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문자 ‘K’를 바탕으로 여러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의 모습을 표현했다. 직관적인...
2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이용(추정 포함)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9건이며 17명이 사망했다. 이 중 8건은 올해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ACC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운전 보조 기능으로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의 높은 편의성으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상반기 상가, 아파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 38곳을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22.4% 감소시켰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2024년 상반기 38개소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38개 생활권 주요교차로 개선을 완료했다.
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