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앞장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 체인지카드를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체인지카드는 시각장애 아동이 그린 밑그림을 봉사 참여자가 채색해 완성하는 카드로 ‘같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번 활동은...
도레이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와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등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인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시설을 증설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A사는 한국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중 핵심공정인 식각, 세정 등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생산 중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선단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제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2건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분야에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필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부흐너 반응을 비(非)벤제노이드 화합물 영역까지 확장해 선택적 합성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고, 촉매 유기반응 분야의...
방한단은 현대모터스튜디오, LG 사이언스파크, 도레이첨단소재, 판교창업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박하식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김웅희 현대일본학회 회장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한국의 교육제도, 한일 경제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진관사 견학, 김치담그기 체험 및 태권도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도레이와 합작해 헝가리에 분리막 원단 라인을 설립하기로 했으나, 전방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투자 시계가 늦춰지며 올해 설비투자(CAPEX) 규모도 축소했다.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 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4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3조 원 초·중반대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비주력 사업도...
일본 도레이와 합작한 분리막 생산능력 확장 계획은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포스코퓨처엠도 올해 양극재 판매량 예상치를 기존 7만2000톤에서 6만7000톤으로 낮추고, 설비투자 규모도 2조8000억 원에서 2조 원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2026년 양극재 생산 목표치는 연산 45만5000톤에서 39만5000톤으로, 음극재는 22만1000톤에서 11만3000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어 “분리막 사업의 업스트림인 원단 사업의 경우 협력사인 일본 도레이와 분리막 사업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현황을 고려해 기존 협의한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착공한 국내 구미 공장 램프업(생산 능력 확대)과 2026년 6월 초도 양산을 목표로 건설 중인 미국 테네시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은 올해 5월, 2025년까지 구미시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을 포함해 승주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첨단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순천시가...
스미토모화학(Sumitomo Chemical)은 내수 비중이 32% 그치고 도레이(Toray) 39%, 미쓰비시화학(Mitsubishi Chemical) 역시 현재는 51% 내외로 2007년 73%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축소됐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석유기업들은 일본 정부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및 엔화 약세 유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에 힘입어 엔저 지속에 근거한 수출 경쟁력 상승...
KEC와 제1산단 구미공장 내 전력반도체 제조설비와 시설투자를 위한 648억 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MOU)를 3월 체결했고,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이 2025년까지 구미시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추가로 생산시설을 구축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도레이그룹은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 협력 MOU를 5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도레이그룹이 2025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 원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는 2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와 고기능 탄소섬유 및 아라미드 섬유,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산업부·경상북도·구미시, 도레이와 투자협력 MOU 체결탄소섬유·아라미드섬유·IT소재용 필름·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의 '도레이'가 2025년까지 경북 구미에 5000억 원을 투자해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추가로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도레이와 함께 도레이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다음 달 말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연구업적과 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해 상금 1억 원씩을 수여한다.
펠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연간 5000만 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결연을 맺은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발전기금 전달 및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영섭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인 ‘AAA’등급 받으며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전략물자 수출 관리에 필요한 조직 및 규정 등의 관리 체제를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과 허가 신청 등 수출 통제를 자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관리 능력에...
도레이첨단소재가 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IAQG)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S9120 인증은 항공우주 부품의 보관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제품안전,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관련 법규와 고객 요건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으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도레이사(社)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가 1억2000만 달러(약 1658억 원)의 한국 투자를 확정하고 이날 도쿄에서 투자 신고서를 제출했다. 투자신고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함께했다.
도레이는 일본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 투자자로 우리나라에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진출해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하며...
혁신 신소재 적용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경량화 소재 CFRP 등 신소재 공동 개발 협력차별적 제품 경쟁력 통해 산업 혁신 주도
현대자동차그룹이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Toray)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