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강 도경골프장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3시간 거리의 중국 광저우는 겨울골프의 천국이다. 온화한 날씨 때문이다. 1월 평균 낮 기온이 18~22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데 더없이 좋다.
광저우공항에서 서남쪽으로 약 2시간 이동하면 인구 300만명의 양강시가 나온다. 도시 전체가 새로 건설돼 깔끔하고 현대적인 미관이 특징이다. 도심에서 약 20분 떨어진...
광저우 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40㎞(2시간) 이동하면 중국 양강시 도경골프장이 나타난다. 그린 상태는 누구와 라운드 해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모임이나 접대 골프에도 안성맞춤이다.
클럽하우스 바로 옆에는 4성급 호텔이 있어 라운드 후 이동하는 불편이 없다. 모든 것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골퍼들로서는 더 말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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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있다.
대방건설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서 ‘양산 대방노블랜드(2·3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역시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크린 골프장, 퍼팅장, 골프연습장 등 골프관련 센터가 들어선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등도 완비된다.
중국 광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40㎞(2시간) 떨어진 양강 도경CC는 비즈니스 모임 및 접대골프의 천국으로 불리는 골프장으로 올해 추가로 18홀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해외골프장에서의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늦가을에 집중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겨울시즌 전 저렴한 항공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요금의 여행상품을 기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겨울...
골프전문여행사 공룡투어(대표 배상경)는 중국 양강 도경C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3차 대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3박4일 일정으로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79만원부터(99홀).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2인1실), 그린피, 조ㆍ석식, 전용차량,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