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성신여대 학군단 출신 첫 임관장교들이 지난 20일 모교를 찾아 ‘제1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한 학군 52기 임관 장교들은 후배들을 격려하고 동기회를 통해 모은 장학금을 현재 장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학군 53기·54기 후배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학군단
식품유통기업 델리팜이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델리팜은 최근 성신여대에서 학군단 후보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5년간 매년 400만원씩 성신여대 학군후보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김지용 학군단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올 첫 장학생으로 3학년 후보생 조한나(스포츠레저학과10)양과 원엘림(스포츠레저학과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2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프트 제안전’을 연다.
초콜릿과 사탕 등 전통적인 화이트데이 선물 물량은 10%가량 줄인 대신, 화장품, 가방, 지갑, 액세서리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품의 물량을 작년보다 25% 가량 늘렸다.
에스티로더 ‘화이트데이 립스틱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