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키친델리 닭강정 전품목과 어메이징 직화 전골류 전품목 등 나들이족을 겨냥한 간편 먹거리를 30% 할인한다. 5일과 6일 이틀 동안은 생생치킨(팩,) 한 마리를 6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컵라면 낱개, 세탁세제, 고추장·된장·쌈장, 냉장 햄·냉동 돈까스, 물티슈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홈플러스는 멤버십 강화를 통해 연내 누적 앱 회원 수를 1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멤버십 강화에 따라 이달 진행한 홈플런을 통해서도 신규 멤버십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향후에도 델리클럽, 미트클럽 등 8개 클럽 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회원 수를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현호
홈플러스는 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틴, 미트, 패피, 마이펫, 홈슐랭, 여행, 델리, 주주 등 8개 클럽을 운영 중이다. 클럽 회원 구매율은 30%를 넘는다.
실질적인 혜택을 설계한 멤버십 전략이 고물가 시대를 관통하며 회원 수 증대를 견인한 것이라는 게 홈플러스의 분석이다. 기존 등급제보다 고객 편의와 혜택을 넓힌 무료 멤버십을 선보이면서...
지난해 7~12월에는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국내 최초의 식물성 정육 델리인 ‘더 베러’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안육 햄, 미트볼 등 식물성 대안식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안식 사업 확장에는 식품 회사로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와 대안식의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상품들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현재 델리클럽, 미트클럽 등 총 8개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최근 6개월간 각 클럽별 2030세대 회원의 관심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2030세대 회원의 매출 신장률보다 월등히 높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2030세대 회원 주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였으나 주주클럽에 가입한 2030세대 회원의 주류 매출 신장률은 약 74%로 크게...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최근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를 선보였다.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고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달걀 2개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의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는 2020년 선보인 ‘오!그래놀라...
이 매장은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캐쥬얼 다이닝 콘셉트의 정규 매장이다.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 압구정동에서 식물성 정육 델리를 테마로 운영했던 컨셉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더...
이에 ‘당당치킨’ 등 델리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투 고(Food to Go)’,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Fresh to Go)’, 프리미엄 베이커리 ’몽 블랑제'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는 등 동선을 고객 수요 중심으로 혁신했다.
아울러 이색 열대 과일 매대, 고품질의 다양한 육류를 선보이는 ‘더 미트 마켓(The meat market, 축산)’, 세계 20여 개국 6500여 종의 인기 소스를 모은...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Better Meat)’ 콘셉트 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가 대안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 중인 ‘더 베러’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전문 브랜드 '육공육'의 더블에이징 후랑크가 올해 5월 말 출시 후 4개월간 누적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월평균 매출은 20억 원(소비자가 기준)이다. 이 추세라면 CJ 대표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공육은 후랑크, 킬바사, 롱후랑크, 비엔나 등 4종으로 선보였다. 해외나 외식에서 경험하던...
신세계푸드는 신제품을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인 '더 베러(The Better)'에 선보이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베러미트는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주로 판매됐다.
신세계푸드, 대체육 활용도 넓힌다
신세계푸드는 대체식품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대체육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 대체육 전문회사 ‘베러푸즈(Better Foods)...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강남점 지하에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파는 '위트앤미트'를 들였다. 유명 연예인이 소개하며 입소문을 탄 이곳은 오리지널 델리와 아메리칸 스타일 유행에 힘입어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에서 5만 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도...
국내 최초의 식물성 정육 델리인 '더 베러'는 A부터 Z까지 MZ세대를 고려했다. 점포 위치로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선택한 것도 이 곳이 최근 MZ세대에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이기 때문이다. 매장 내부 디자인도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러피안 뉴트로 스타일로 꾸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체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에서 2030세대가 많아 이런 전략을...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정육 델리 매장을 내고 농심과 풀무원은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한 가운데 식품업계 ‘맏형’ CJ제일제당은 독자 기술력과 해외 투자를 바탕으로 대체육을 넘어 대체 단백질과 조미료 등으로 식물성 식품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 CJ제일제당, 2025년까지 식물성 사업 매출 2000억 목표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푸드가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더 베러에서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론칭 기념 행사를 열고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 베러미트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신세계푸드가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더 베러에서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론칭 기념 행사를 열고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 베러미트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신세계푸드가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더 베러에서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론칭 기념 행사를 열고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 베러미트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신세계푸드는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자사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정육 델리 팝업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베러’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매장 내에 유러피안 뉴트로 스타일의 부처 존(Butcher...
지난달 인도 델리의 '셀렉트 시티 사켓(Select City Saket)' 쇼핑몰에서 열린 신라면 볶음면 론칭 행사에서 현지인들은 일주일간 5만 명이 시식을 했고, 150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4월에는 태국 방콕의 대형쇼핑몰 삼얀 미트로타운(Samyan Mitrtown)에서 신라면 볶음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틀 동안 약 3000명이 시식 및 딱지치기, 줄다리기게임, 신라면볶음면 빨리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