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 BGF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의 지
CU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맞춰 아이스드링크 출시를 앞당긴다.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편의점 CU(씨유)가 포장 불량으로 상품 변질을 우려되는 파우치 커피를 회수하고 환불 조치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델라페 헤이즐럿향’ 2종을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10월 15일 이전인 230㎖와 335㎖ 제품으로 바이오포트코리아에서 제조를 맡았다.
CU 측은 “해당 상품의 포
올해로 브랜드 독립 10주년을 맞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로써 CU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300호점을 달성했다.
CU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CU 100업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점포는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해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자 유통가가 때이른 여름맞이에 나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 주말(9~10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우치 음료를 컵얼음에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의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87.1%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아이스드링크의 용량이
CU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이달 16일부터 ‘2022년 델라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른 춘·하절기 채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델라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로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1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여름철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메타버스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유통업계도 ‘메타버스’ 열풍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편의점의 움직임이 재빠르다. 편의점 CU가 네이버 플랫폼인 제페토에 ‘편의점’을 개설한데 이어 GS25는 11월 께 싸이월드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가상
이번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유통업계의 여름 시즌 채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2주일 이상 빠르게 여름 신상품을 내놓고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홈쇼핑업계다. 홈쇼핑은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패션의 경우 통상 한 시즌 앞서 상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노브랜드’를 떠나 보낸 이마트24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PB ‘아임e’의 하위 카테고리인 ‘민생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노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음료 PB로 상품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지난달 말 ‘비타C 투게더’를 상표 출원한
편의점 업계가 해외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브랜드(PB) 수출에 나섰다. 특히 이들이 수출하는 PB 제품들은 김치찌개, 짜장면, 떡볶이 등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상품들이 많아 한국을 알리는 통로가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대만 무역 전문기업 테이트(Tait)와 손잡고 PB ‘유어스(YOU-US)’상품의 대만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이른 더위에 편의점 커피 전쟁이 시작됐다. 아이스커피 판매가 급격히 느는 6월, 편의점은 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컵 커피부터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카페 못지않은 커피까지 여름철 커피 상품을 다양화해 커피 수요 잡기에 나섰다.
1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의 아이스 커피 매출이
CU(씨유)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9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 간편결제 서비스로 가입자 수가 약 2000만 명에 이른다.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계좌에서 금액이 충전되는 카카오머니를 전국 CU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
4월 중순임에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편의점 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발생했던 얼음 공급 부족 현상에 대비해 사전 물량을 확보하는 편의점도 나오고 있다.
편의점 CU는 얼음 시장이 해마다 두 자리 수 매출신장률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신규 제조사를 확보하며 공급 안정화에 노력하는 한편
BGF리테일 편의점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PB 블록 장난감’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U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실제로 전국 CU 매장에 물품을 공급하는 물류 배송 차량을 ‘PB 블록 장난감’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달리는 CU(1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함께 기획·생산하는 자체브랜드(PB 또는 PL) 상품이 '마이너스 성장'의 벼랑에 몰린 유통업계를 구하고 있다.
비슷한 일반 상품보다 가격이 20~30%나 싼데다 과거와 달리 품질까지 좋아져 불황 속에서도 PB 매출만 20~30%씩 늘고 있기 때문이다.'
◇ 1분기 마트·편의점 PB 매출 15~23%↑
13일 대형 할인마
올해 편의점 판매량 1위가 화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1~11월) 편의점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컵얼음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바나나우유, 참이슬후레쉬 순으로 편의점에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에스25에서도 ‘아이스컵’이 올해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4일 빼뺴로데이를 맞이해 ‘델라페 빼빼로’ 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델라페 빼빼로는 동절기 음료인 ‘핫델라페 아메리카노’와 ‘롯데 빼빼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2000원이다.
CU는 CU 단독 기획 상품으로 ‘어린왕자 북패키지’ , ‘프리미엄 빼빼로 패키지’ 등 롯데 빼빼로 패키지 6종과 해태 포키 2종의 CU
롤케이크 ‘몽슈슈’를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한 줄에 1만8000원에 판매되는 몽슈슈는 오후 3~4시면 준비된 물량이 모두 바닥난다. 몽슈슈는 현재 월매출 4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히트 상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디저트 매출이 조리식품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디저트 매출 성장률은 5년 연속 두
1인 가구 증가와 불황으로 올해 편의점 판매상품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전통의 판매 1위 빙그레 바나나우유는 세븐일레븐에서만 체면치레를 했을 뿐 2위(CU), 3위(GS25), 5위(미니스톱) 등으로 밀려나고, 대용량 생수와 간편식이 그 자리를 채웠다. 각 회사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다.
대신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