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웰빙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과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져 5.2% 늘어난 487억 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매출은 2월 국내 출시한 덱스콤 G7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CMO사업은 195억 원으로 23.0% 성장했다. 국내 주사제 CMO 수주 증가와 2공장 신규 라인 점안제 매출이 많이 늘어난 것이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 판매하고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의 G7을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고 당뇨병 환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당뇨병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으며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G6 대비 60% 작아졌다. 휴온스에 따르면,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향상돼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덱스콤 연속혈당측정기는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한 뒤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장치에 전송해...
덱스콤G7은 센서와 트랜스미터 일체형으로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G6 대비 60% 작아졌다. 시스템 예열 시간은 30분으로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향상돼 더욱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혈당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될 때는 사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주는 기능이 있어 저혈당을 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 운동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덱스콤의 ‘G7’은 혈당 측정을 위한 효소 활성화 기간이 짧고, 측정 정확도가 높은 차세대 CGM 기기로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 품목허가가 신청돼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미국 덱스콤과 계약을 통해 CGM을 활용한 혁신적인 혈당관리 서비스의 국내 출시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