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둘레길과 강변북로 상부에 서울 최대 규모의 덮개공원과 수변을 활용한 수상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 조성을 위해 이달 5일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강변북로로 가로막혀 있어 나들목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던 한강의...
서울시가 고려하는 한강 주변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올림픽대로 덮개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사업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 △반포‧잠실‧압구정지역 대규모 정비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이 있다.
한강 변 간선도로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한강 교량 진...
서울 노원구가 상계동에 위치한 마들체육공원이 산책로·놀이터·반려동물 쉼터를 갖춘 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상계동에 위치한 6만7109㎡ 면적의 ‘마들체육공원’은 노원마들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할을 해왔다. 다만 구는 공원의...
2027년 완공 예정인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한국관...
서울시는 도시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가로막고 있어 나들목·연결육교 등으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한강공원을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입체적인 덮개공원을 조성해 한강 접근성과 지역 간 연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공원에 우리나라의 근현대 아파트 주거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장·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며, 각종 문화행사를...
올림픽 도로와 반포 일대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반포덮개공원’도 올해 현상공모와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현재 시는 한강 배후 지역 어디서나 시민들이 도보 10분 이내에 한강공원 접근할 수 있도록 500m 간격으로 ‘나들목’을 신설하고 있다. 올해 신반포 3차 나들목 등이 완공돼 한강공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나들목이 총 62개로 늘어나고, 신이촌·신뚝섬나들목 등...
구역별로는 2구역의 수변 커뮤니티 시설, 3구역의 덮개시설, 4·5구역에 조망데크공원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아파트로 단절된 ‘한강가는 길’에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공유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강 변 수변 거점과 연결되는 각 구역별 남·북간 보행축에는 연도형 상업시설, 주민공동시설, 생태녹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동·서방향으로는 압구정로를 따라...
사고 현장 외부는 검은 덮개로 가려져 있었지만, 내부는 사고 당시 모습이 보존돼 있었다. 안전을 위해 무너지지 않은 부분에 지지대를 설치해 추가 붕괴를 막고, 현장에서 사고 브리핑을 진행했다.
붕괴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30분경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하 주차장 1층 슬래브 붕괴와 이에 따른 충격으로 지하 2층 슬래브가 함께 무너졌다....
여기다 더해 한강과 테크노마트 앞 사이의 반지하 강변북로 일부를 덮개 공원화한다면 한강을 즐길수 있는 또 다른 명소를 만들 수 있는 적지가 될 것이다.
보행전용교가 어렵다면 기존의 교량을 녹색교통중심의 교량으로 전환시켜 시민들이 온전히 한강이라는 천혜 자원을 자동차의 방해를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면,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자 하는 서울의...
또 세계적인 업무단지 조성을 위해 첨단기술을 도입한 신개념 스마트 오피스이자 국제 인증을 받는 친환경 LEED 플래티넘 건축물로 건축하고 서울숲 및 주변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저층부를 선큰, 덮개공원 등으로 연결해 지형적 한계를 극복할 생각이다.
서울숲 일대는 한강, 중랑천 합류부로 사방이 트인 입지적 특성과 한강의 상징성 등을 활용해 수변 랜드마크...
이외에도 한강공원,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중 보행로, 한강과 연결되는 덮개공원, 곤돌라 등도 만든다.
서울시는 직접 관리하는 24개 직영공원을 대상으로 공원명소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 공원이지만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위임 공원' 81개소까지 연차별로 확대 시행한다.
사업지 일부에 문화공원(덮개공원), 소공원, 지하차도, 공공청사, 초·중학교 조성, 지역사회 공공기여 방안도 포함됐다. 10개의 다양한 평형이 도입될 예정이며, 공공주택을 분양주택과 차별화하지 않은 소셜믹스도 적용한다.
다음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내방역~2호선 서초역 사이에 있는 '서리풀터널' 인접, 서초역 300m 앞 역세권에 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
또 학교 신설과 인근 학교 개축, 반포한강공원 접근로 신설, 덮개공원 조성 등도 포함됐다.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 49동 규모 총 525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 가구에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장기전세주택 211가구도 포함됐다. 한강변과 인접한 아파트 주동 상부층에는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문화시설이 조성돼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여 부분은 사업지 일부를 문화공원(덮개공원)·소공원·지하차도·공공청사 등으로 제공해 한강 접근성과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을 고려한 중·저층, 고층의 주동 배치로 한강의 통경축과 조망권을 확보했다"며 "반포초등학교 및 인접한 주거지와의 조화를 고려한 단계별 스카이라인을 계획해 생활가로변 및...
보류된 가장 큰 이유는 기부채납 시설인 한강변 완충녹지의 폭과 한강변과 단지를 연결하는 올림픽대로 덮개공원이다. 시는 기존 도시계획 상 완충녹지 폭은 10~20m인데 조합이 가져온 계획에는 폭 40m로 두껍게 돼 있어 폭을 줄이고 덮개공원 시설을 보강해야한다는 입장이다.
또 단지의 길이가 1㎞에 이르고 지하철역 3개(구반포역, 신반포역, 동작역)를 끼고...
아울러 시는 용허리공원 빗물저류조가 우성·신동아아파트 일대 빗물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폭 2m, 연장 155m의 유입관로 1개를 7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강남대로 주변 고지대에 노면수가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횡단 하수관, 연속형 빗물받이 등을 확충한다.
중·장기적 대책으로는 2016년 6월까지 강남대로 일대에 잘못 설치된 하수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환기구 높이는 2m 이상으로 하며, 도로‧공원‧광장 등 쉽게 접근이 가능한 지역에 환기구 설치가 제한된다. 또 환기구를 설치하더라도 도로 등으로부터 2m 이상 떨어지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 이후의 경찰 중간수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시‧도 협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기구 가이드라인을 7일...
지난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도중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었다. 공연 대참사다.
공연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2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팝 그룹 ‘뉴키즈 온더 블록’의 공연 도중 10대 팬들이 무대 앞으로...
A군은 백화점 앞 공원에 있는 높이 1.1m 가량인 환기구 위에 올라갔다가 덮개가 열려 있는 바람에 15m 아래로 추락해 변을 당했다.
작년 9월 9일 경기도 부천에서는 화단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B(59)씨가 환기구 위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줍다가 1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작년 3월에도 서울 양천구 아파트 단지에서 C(19)양이 야외에 설치된 10m 깊이의...
시는 센터 내 악취발생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농도를 측정하고 악취 덮개 설치, 탈취기 신설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센터 내 21만2000㎡의 공간을 문화, 스포츠 시설 등 주민친화시설 공간으로 꾸며 인근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축구장과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작물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