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식당을 즐겨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트위터에는 체코 프라하의 어느 한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미켈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 삼겹살을 굽는 데 열중한 미켈슨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앞에는 맥주와 찌개가 담긴 뚝배기, 쌈 채소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프랑스에 선판매되며 가치를 높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간신’이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웰메이드 사극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간신’은 지난 3월 23일 진행된 2015 홍콩필름마켓에서도 대만에 선판매됐다. ‘간신’은 당시 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즈 미켈슨이 선보일 정통액션 서부극은 어떤 모습일까.
연기파 매즈 미켈슨의 출연과 더불어 제6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상영, 외신과 해외관객의 호평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웨스턴 리벤지’가 오는 30일 개봉한다.
‘웨스턴 리벤지’는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하려는 존,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
제65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27일 밤(현지 시간) 뤼미에르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은 경쟁부문에 진출한 22개 작품이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각축을 벌였다. 영광은 독일의 거장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에게 돌아갔다.
‘아무르’는 중풍에 걸린 아내와 남편의 사랑을 통해 안락사 문제 되짚어 본 작품으로, 하네케 감독은 2009년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한국 영화의 낭보는 없었다.
2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5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나라에서’가 수상에 실패했다. ‘투상수’ 로 불리는 두 감독의 수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특히 임 감독의 ‘돈의 맛’이 큰 주목을 끌었다.
우선 공식 스크리닝(상영회)
약 5억달러(4650억) 상당의 17세기 보물상자가 스페인 해안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최근 실시한 온라인게임 ‘더 헌트(The Hunt)’의 최종우승자에게 증정할 5만 달러의 금화와 볼보자동차 열쇠가 담긴 보물 상자를 바닷속에 숨기기 위해 스페인 해안에서 작업하던 중 약 360여년 전 보물상자로 추정되는 실제 보물이 발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