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발레를 배우는 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창단한 어린이 발레단이다. 이 발레단은 보건복지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으로 서울발레시어터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4기 발레단은 서울·수도권 지역과 충청지역에서 선발된 아동 40명으로 지난 5개월동안 매주 주말마다 서울발레시어터 강사들과...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보건복지부와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발레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창단된 어린이 발레단으로 지난 2013년부터 복지부와 서울발레시어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아동 17명, 비장애 아동 23명 등 총 40명이 매주 토요일 발레수업을 받고...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는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발레단으로, 보건복지부 주최, 서울발레시어터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지난해 총 19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1기를 모집‧운영해 공연을 마쳤으며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및 충청 지역으로 장소를...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발레를 배우고 공연하며 서로 이해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서울발레시어터는 서울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5일 오디션을 통해 총 35명을 선발,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의 활동계획 발표에 이어 장애...
20~21일에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국립발레단의 창작 발레 작품인 ‘컨버댄스(Converdance)’를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색다른 발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컨버댄스'는 현대 시대의 흐름인 결합(Convergence)와 춤(Dance)을 합성한 단어로 연극, 재즈, 현대 음악 등 다양한 장르들의 예술이 결합해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