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JLK-LVO(대혈관 폐색)의 FDA 인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JLK-CTP(뇌관류 CT 영상 분석), JLK-PWI(뇌관류 MR 영상 분석) 등 현재까지 총 3개 솔루션에 대한 FDA 신청을 완료했다. 이달 JLK-CTP와 JLK-PWI의 일본 PMDA 인허가도 신청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추가 3개 솔루션의 미국 FDA 인허가 신청을 마치고 최소 2~3개의 승인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일본에서는 3개...
논문 책임저자인 김준태 전남대 교수(광주전남 권역뇌혈관센터장)는 “뇌경색 환자의 시술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시행하는 CT 혈관영상 판독에서 JLK-LVO는 대혈관폐색 검출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면서 “최근 의료대란인 상황에서 JLK-LVO를 진단에 활용하면 응급실을 방문한 뇌경색 환자의 진료시간 단축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올해 5월 뇌졸중 진단 솔루션 JLK-LVO(뇌 대혈관폐색)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6월에는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의 FDA 승인에 성공했다.
뇌졸중 진단 솔루션 JLK-CTP(뇌 관류CT영상 분석)의 인허가 신청 외에도 연내 3개의 추가 뇌졸중 솔루션에 대한 FDA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FDA에 뇌졸중 솔루션 총 5개의 인허가를 신청해 내년 본격적인 미국 시장...
논문의 주저자인 한정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는 “JLK-LVO는 전문가에 준하는 대혈관폐색 진단 성능을 보여, 뇌졸중 문제 해결에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최근 뇌혈관 시술의 방침이 더 가느다란 혈관까지 확대되고 있어 향후 뇌졸중 환자 예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JLK-LVO 논문...
이어 “올해 8~10월 사이에는 약 3개의 솔루션이 순차적으로 FDA에 신청될 예정이며, 이미 FDA에 신청된 뇌졸중 솔루션 대혈관폐색(LVO) 솔루션도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번 첫 솔루션의 FDA 승인을 기반으로 미국 진출 계획을 보다 공격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이미 FDA에 이미 신청된 뇌졸중 솔루션 LVO(대혈관폐색) 솔루션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첫 솔루션의 FDA 승인을 기반으로 미국 진출 계획을 보다 공격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 승부를 걸 수 있도록 전략을 공격적으로 재수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동사는 CT 이미지의 AI 기반 분석을 통해 뇌경색 대혈관폐색을 탐지하는 솔루션 'JLK-LVO' 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510K)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라며 "동사는 24일 FDA에 JLK-LVO 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빠르면 연내 승인 또한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 내 경쟁 업체는 시장...
환자의 혈관 재개통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 “최고의 뇌졸중 전문 학회지인 Stroke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대혈관폐색 검출 알고리즘을 인정받게 됐다”라면서 “JLK-CTL이 미국 뇌졸중 AI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논문에는 제이엘케이 연구진과 함께 전남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회사가 FDA에 신청한 JLK-LVO는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VO)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는 FDA 최종 승인으로 미국 보험 수가 시장에 안착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의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가 국내 보다 수십 배 이상 높은 1회당 1040달러(약 142만 원)로 책정된 만큼 퀀텀 점프 수준의...
환자의 출혈성 뇌졸중 의심여부 및 뇌 대혈관 폐색 의심 여부, 초기 허혈성 변화점수 등을 제공해 의사의 진단과 치료 방향 설계를 보조한다.
양사는 대만 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병원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대만 응급 의료 시스템의 개선을 도모하고, 빠른 뇌졸중 진단과 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
최근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 CT를 기반으로 환자의 △출혈성 뇌졸중 의심여부 △응급 뇌 대혈관 폐색 의심 여부 △초기 허혈성 변화점수 등을 제공해 의사의 진단과 치료 방향 설계를 보조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뇌졸중은 환자의 증상만으로 명확한 진단이 힘들다. 특히 뇌 대혈관 폐색의 경우 첫 영상 검사인 비조영 CT의 육안...
응급실에 내원한 급성 뇌졸중 환자의 뇌 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혈관폐색 의심 환자를 선별하고 우선 판독을 위한 의료진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 뇌 대혈관 폐색 환자의 우선 순위 분류를 통해 치료 개시 시간을 단축해 골든타임 내 환자를 빠르게 치료하는 데 도움이 돼 뇌졸중 환자 예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휴런은 이번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제이엘케이는 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솔루션 ‘JBS-LVO’의 임상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JBS-LVO는 뇌경색 의심환자의 CT 혈관영상에서 시술이 필요한 큰혈관폐색 여부를 AI가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분석에 필요한 원본 영상 선택부터 혈관 사진 재구성, 대혈관폐색 여부 분석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상이한 촬영 환경에도 적용된다.
신 대표는 “휴런의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3분 내로 뇌출혈과 대혈관폐색 여부를 스크리닝할 수 있다. 현재 종합병원에서 뇌졸중 진단까지 3~4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환자의 인생이 바뀐다. 행정적인 절차 등으로 골든타임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응급의료전달체계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수...
Heuron ELVO는 비조영 CT만으로 응급 뇌 대혈관 폐색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으로, 뇌 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혈관폐색 의심 환자 분류 및 발생 부위를 예측하고, 우선 판독을 위한 알람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Heuron ASPECTS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경색에 따른 허혈성 병변 정도를 점수화한 Alberta Stroke Program Early CT Score(ASPECTS)의 자동화 AI 솔루션으로...
특히, 응급 대혈관폐색 환자들 중 혈관재개통 시술 대상 환자 선별에 활용될 수 있는 ASPECTS 점수 기반 이진 분류 결과 4점 초과인 환자들을 분류하는 성능은 뇌졸중 전문의 합의 판독 결과와 94% 이상 일치했으며, 6점 초과인 환자들을 분류하는 성능은 95% 이상 일치하여 높은 정확도가 확인됐다.
휴런은 Heuron ASPECTS가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점수를...
이승훈 교수는 “대혈관의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에 의한 색전일 경우 뇌경색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으나 비만 환자들은 경미하게 발생하는 소혈관 폐색에 의한 뇌경색이 많다”며 “지방세포와 염증성 사이토카인과의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과 비만한 환자가 더 적극적으로 뇌혈관 위험인자를 조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