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1년 발족 후 2년간 총 7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된 가운데, 연구가 종료된 4개의 과제에서는 △SCI 논문 게재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국제 학술대회 및 아시아 당뇨병 연구연맹 학술대회 강연 발표 △대한당뇨병학회지 논문 게재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적극적인...
확증임상은 의료기기의 구체적 사용 목적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의 확증적 근거를 수집하기 위해 시행하는 임상시험이다. 이는 디지털 치료제의 품목허가를 위한 필수 관문이다.
코그테라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장기 기억을 증진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치료제다. 확증임상은 2024년 종료 예정이다.
로완은 최근 식약처에 경도인지장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설명회 양일간 개최
12일(수)
△복지부 1차관 14:00 장기요양보험 15주년 심포지엄(대한상공회의소)
△복지부 2차관 16: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운영비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023년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13일(목)
△복지부 1차관 15:00...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나은 치료를 가능하도록 하는 신약 개발의 중대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연구 개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환자들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보라미 한국HSI 정책국장은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것은 단순한 동물복지 차원의 논의가 아닌 국민을 위한 과학 발전과 건강 증진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며 “2030년 비전 시행을 위해 단계적 실현 계획을 세움으로서 관련 법 제·개정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가 2022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비임상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건강설문은 KCI 학술지인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되는 등 임상학적 근거를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2730만 건의 식품-바이오 빅데이터를 수집했다. 이후 질병과 대사, 식품, 영양성분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창립돼 고혈압에 대한 학문연구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고혈압에 대한 대국민 홍보, 관련 정책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혈압 명의로 불리는 박 신임 회장은 대한고혈압학회, 기획·재무이사, 대한심장학회 이사, 심뇌혈관 예방학회 학술이사, 임상노인병학회 연구이사 등 폭넓은 학회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6년 국내에서 개최된...
학술대회 및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학 분야의 최고 석학을 구성원으로 선출해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선도함으로써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온 단체다. 의학한림원의 회원 선발은 엄격하기로 유명해 해당 분야 최고 석학들만 정회원 자격을 갖출 수 있다. 현재 약 580여명이 정회원으로...
김경수 차기 이사장은 “대한임상노인의학회가 20주년이 되었으며,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맞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사회전반에 노령화라는 큰 화두를 바탕으로 노인과 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학회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85년 가톨릭대학교...
송 교수는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에볼라, 메르스 등 다양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현 상황에서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임기 동안 전 세계의 한타바이러스 연구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세계 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이를 통해 맞춤 운동 및 영양, 피부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웰니스 센터’와 연계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차별화된 병원을 모색하고 있다.
강남연세사랑병원도 관절전문 원 중 최초로 줄기세포연구소를 개소했다. 특히 전문병원 줄기세포연구소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과 의약품등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의료기관...
효능과 효과, 안전성에 대한 양질의 임상 근거 확립은 한의약 신뢰 확보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은 전통의학이 직면한 과학화, 표준화의 과제를 극복하고 한의 의료서비스 질 제고와 보장성 강화를 위해 근거 중심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한의사가...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2년부터 대한암학회와 함께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며, “국내 의료진의 암 연구가 더욱 활성화 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 행사 중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다. 외과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 및 교육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 진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써 외과적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섭 교수는 “외과초음파 검사와 관련된 모든 질환과 검사를 망라한 체계적인 학술과 임상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이번 임상연구는 김치에서 유래한 피부유산균의 피부면역 기능성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 성과”라고 강조하고 “향후 김치유산균이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 면역조절이나 증강효능에 대한 심화연구를 통해 의약품 수준에 버금가는 의료식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초, 한국소아학회 주최...
소화기내시경학회, 임상초음파학회 등 다양한 학회의 평생회원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내시경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최훈내과의 개원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세종시 의료인프라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특히 내시경전문의가 진료하는 정확한 위, 대장내시경검진으로 예방 및 검진의학 분야에서 세종시민의 일상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아산의학상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2011년 조성한 아산의학발전기금을 2012년 300억 원의 규모로 확대해 아산의학상 시상 및 수상자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는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 식품의 위해 특히 발효식품과 단순당 섭취의 건강 영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