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 ~ 적용

검색결과 총26건

최신순 정확도순
  •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응급실 위기 넘어, 절반도 작동 못해” [이슈&인물]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응급실 위기 넘어, 절반도 작동 못해” [이슈&인물]
    이렇다 보니 젊은 의사들은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의사를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등의 강연을 열었다. 이 회장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에 더 이상 한국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를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젊은 의사들을 위해 강연을...
    2024-09-13 06:00
  • 응급실 붕괴 코앞…응급의학과 의사 92% “현재 응급실 상황 위기”
    응급실 붕괴 코앞…응급의학과 의사 92% “현재 응급실 상황 위기”
    응급실 진료를 전담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대다수가 현재 응급실 상황을 위기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일부터 7일까지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전문의 회원 503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단체대화방,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3월 이후 근무 강도가...
    2024-09-09 14:46
  • 尹 대통령 국정 브리핑에 의료계 실망 “직접 119구급차 타봐라”
    尹 대통령 국정 브리핑에 의료계 실망 “직접 119구급차 타봐라”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등의 제목을 단 강연이 열렸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에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를 하는 게 의미 없다고 판단한 젊은 의사들을 위해...
    2024-08-30 17:02
  • “전 세계 의사들, 한국 정부 정책 정당성 지켜보고 있다”
    “전 세계 의사들, 한국 정부 정책 정당성 지켜보고 있다”
    세계의사회장 “의대생·젊은 의사들 목소리, 미래 의료 시스템에 중요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해외 의사들에게 한국 의료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의협은 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2024 KMA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의사들과 정부가 경험 중인 갈등 상황을 소개했다. KMA글로벌 포럼은 제226차 세계의사회(WMA) 이사회가 18일~19일...
    2024-04-16 19:34
  • 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내부 검토는 가능"…수용 여부는 불확실
    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내부 검토는 가능"…수용 여부는 불확실
    아울러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설문조사 후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박 차관은 “지금 교수들도 그렇고, 응급 의사들도 똑같은 형태로 수요조사해서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일들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실력행사를 통해서 환자 목숨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의 행태를 또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2024-04-08 14:27
  • 여의도로 나온 4만 의사들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 살릴 수 없다”
    여의도로 나온 4만 의사들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 살릴 수 없다”
    정부는 의사 증원의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응급실 뺑뺑이나 소아과 오픈런이 필수의료 위기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응급실 뺑뺑이를 해결하려면 과밀화를 해결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껏 그걸 못한 것은 정부다. 소아과 오픈런이...
    2024-03-03 15:31
  • 치료하고 보냈더니 고소장 날아온다, 왜?
    치료하고 보냈더니 고소장 날아온다, 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관계자는 “필수과 의사가 감당해야 하는 사법적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라며 “의사 수가 아무리 늘어나도 필수과는 여전히 기피 대상으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부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으로 의사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1일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포함된 내용으로...
    2024-02-28 15:32
  • 의대증원 ‘2000명’ vs‘350명’…양측 다 과학적 근거 부족 지적
    의대증원 ‘2000명’ vs‘350명’…양측 다 과학적 근거 부족 지적
    2000명이 증원돼도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질 문제는 없다”고 답변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의사 수 부족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라며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하는 건 중증 환자만 가야하는 응급실의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이 발생하는 이유는 소청과 의사 중 많은 분들이...
    2024-02-21 16:04
  • “이재명도 가는데, 나도 서울대병원 보내달라” 우려 상황 터졌다
    “이재명도 가는데, 나도 서울대병원 보내달라” 우려 상황 터졌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캡처해 게재한 뒤 “이재명의 효과”라며 “이전에는 가끔 있었는데 요즘은 ‘이재명도 해주는데 왜 난 안 해 주냐’고 당당히 요구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앞서 2일 이 대표는 피습을 당한 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서울 동작구 노들섬에 도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를...
    2024-01-17 15:32
  • “의대 정원 늘려도 응급실 붕괴 못 막아”…응급실 떠나는 의사들
    “의대 정원 늘려도 응급실 붕괴 못 막아”…응급실 떠나는 의사들
    본지는 최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이형민(한림대평촌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을 만나 응급의학과의 위기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응급의학과는 환자와의 의료소송 부담이 높은 ‘기피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법원은 응급실에서 대동맥박리를 진단하지 못한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업무상과실치상죄를...
    2024-01-03 12:00
  • 응급의사들 “현 정책으론 ‘응급실 뺑뺑이’ 해결 불가”
    응급의사들 “현 정책으론 ‘응급실 뺑뺑이’ 해결 불가”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응급조치는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법원은 응급실에서 대동맥박리를 진단하지 못한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 선고했다. 당시 1년 차였던 해당 전공의는 환자에게 흉부 CT검사 등 추가 진단검사를 하지 않아...
    2023-12-27 15:16
  • ‘온열질환 속출’ 잼버리대회에, 의협·고대의료원 등 의료진 긴급 파견
    ‘온열질환 속출’ 잼버리대회에, 의협·고대의료원 등 의료진 긴급 파견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 고려대의료원 등이 현장에 다수의 의료진을 파견했다. 의사협회는 전라북도의사회와 함께 5일부터 야영장 내 의협 응급의료지원단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도의사회 회원들로 우선 의료지원단을 꾸리고, 의료인력이 더 필요할 경우 의사협회는 회원들을 모집해 현장 의료대응에 동참할...
    2023-08-06 09:39
  • 반복되는 응급환자 사망사건…“의료진 희생양 삼아선 안 돼”
    반복되는 응급환자 사망사건…“의료진 희생양 삼아선 안 돼”
    최근 수용 가능한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의료진을 희생양 삼아 공분을 돌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1일 성명을 통해 “구조적 문제들과 상황을 외면한 채 마치 응급실에서 일부러 거부한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론들의 ‘응급실 뺑뺑이’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러한...
    2023-05-31 18:07
  • 첫 단추 잘못 낀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의료계, 수정 요구 빗발
    첫 단추 잘못 낀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의료계, 수정 요구 빗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교수)은 “100% 모든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만들어 낸 나라가 없다. 최대한 노력하는 데에는 동의한다”면서 “현재 응급의료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응급실 과밀화와 의료 취약지 문제가 발생한다. 규제로 해결할 게 아니라 전향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2023-03-01 10:00
  •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판결로 의료계 vs 한의계 갈등 격화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판결로 의료계 vs 한의계 갈등 격화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의사회, 충청남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등등 지역의사회와 대한재활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등에서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의협은 “부인과 증상을 호소하던 여성 환자에게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2년여간 68회에 걸쳐 장기간 과잉진료를 했지만, 자궁내막암...
    2023-01-06 14:45
  • [이슈크래커] 의료진 폭행하는 사람들, ‘영화 아닌 현실’
    [이슈크래커] 의료진 폭행하는 사람들, ‘영화 아닌 현실’
    개정 △반의사불벌죄 폐지 △신고의무화와 엄정한 법집행 △언론·사회단체 등의 인식전환 노력 △의료진 적극적인 법적 대응 등 자세변화 △의료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및 추적관찰 등을 꼽았습니다. 의료전문가 단체들의 목소리도 동일합니다. 최근 발생한 의료진 폭행에 대해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입장문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2022-07-05 13:00
  • 응급실서 의사 흉기에 피습…의료계 “강력 처벌, 대책 마련” 호소
    응급실서 의사 흉기에 피습…의료계 “강력 처벌, 대책 마련” 호소
    17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심정지로 이송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보호자가 찾아와 낫으로 해당 의료진의 목을 베는 사건이 발생했다. 응급의학의사회 측은 “보호자가 계획적으로 거짓말로 스케줄을 확인하고 다시 찾아와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이유는 환자치료에 대한...
    2022-06-17 18:05
  • [가보니] 한국형 급성기 클리닉 "경증응급환자도 필수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어"
    [가보니] 한국형 급성기 클리닉 "경증응급환자도 필수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어"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경증응급환자들은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마땅치 않아 응급실을 방문하고 이는 상급병원 과밀화와 수용능력 악화를 초래한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반드시 경증환자 분산대책을 마련하고, 환자 치료권을 충분히 보장하는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환자들이 재택격리 중 기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2022-04-18 15:24
  • 일상회복 앞두고 촘촘한 의료대응, 모든 치료옵션 마련해야
    일상회복 앞두고 촘촘한 의료대응, 모든 치료옵션 마련해야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정점을 지나 완만한 하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진단되지 않은 환자 숫자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망자와 중증환자가 높게 유지되는 것은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적절한 의료가 제공되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즉 많은 환자들이 재택격리 중 기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2022-04-15 05:00
  • 접종 완료자 재택치료 시 4인 가구 생활비 136만 원 지원
    접종 완료자 재택치료 시 4인 가구 생활비 136만 원 지원
    재택치료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등과 동네의원급 의료기관까지 관리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지정 이송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응급전원용 병상을 1개 이상 확보하는 등 이송체계도 개선한다. 비응급 상황에서 단기·외래진료센터 이동은...
    2021-12-08 17:17
12

많이 본 뉴스

최신 영상

최신 뉴스

뉴스발전소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한 컷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2,000
    • -2.79%
    • 이더리움
    • 3,315,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431,300
    • -5.62%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900
    • -4.3%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6.46%
    • 체인링크
    • 15,060
    • -6.86%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