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지역소멸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하자”관심 있는 공공‧민간 기관 180여 곳 참여포럼‧전시‧마켓 등 이벤트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8일 ‘수출기업의 노동생산성 둔화 원인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수출기업은 과거 높은 경쟁력으로 국내 경제성장을 이끌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들 기업에서 노동생산성 향상 속도가 둔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액)을...
전문가 간담회는 이동일 유통학회 학회장과 산업연구원 등 관련 학회 및 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했으며, 이어진 업계 간담회에는 △지마켓 △쿠팡 △11번가 △네이버 △SSG닷컴 △카카오 △롯데쇼핑 △온라인쇼핑협회 △인터넷기업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간담회를 통해 주요 e커머스 업계의 거래 증감과 정산 지연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번...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뷔나에너지 △에퀴스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 △남동발전 △중부발전 등 해상풍력 개발 관련 기업 및 발전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에서 발굴해 건의한 과제 중 정부가 수용한 과제가 1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상의가 올해 상반기 기준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20개월 동안 312건의 현장애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고, 이 중 105개 과제는 정부가 수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의 수용률은 33.7%로...
경기테크노파크가 ‘반월산단 녹지공간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일 열린 가운데 △안산시 △안산시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도시공사 △안산상공회의소 △안산환경재단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노후 산단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발표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6일 ‘중국산 저가 공세가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자료를 발표했다.
상의는 중국기업들이 저가공세에 나서는 주된 원인인 중국 내 완제품 재고율이 올해 들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 내수경기의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완제품 재고가 늘어나면 현재와 같은 밀어내기식 저가공세가 상당 기간 지속할...
또한, 내년 한국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 'APEC 정상-ABAC(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 간 대화' 및 'APEC CEO Summit' 등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국 측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국 ABAC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APEC센터 측은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과 공급망 회복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고, 지난해 미국 APEC...
국회의 개정안보다 더욱 심각한 개악안 처리를 강행한 야당은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법안이 가져올 산업현장의 혼란과 경제적 파국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대통령의 거부권밖에 없다”며 “부디 우리 기업들이 이 땅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또한...
5일 ‘노동조합법 개정안’ 통과…대한상의 입장“모든 측면에서 부정적 효과…입법으로 이어져선 안 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참담함을 느끼고 큰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노조법 개정안이 이대로 시행된다면 우리나라 노사관계, 일자리, 기업 간 협력관계...
1967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해 1973년 타계할 때까지 7년간 대한상의 회장(6~8대)을 지냈다. 박 초대회장이 재임하는 동안 대한상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대한상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민간 경제 외교를 위해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1970년 아시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SK그룹은 26일 고 최종현 선대회장 26주기 기일을 맞는다....
여신금융협회도 티메프의 여행상품과 상품권에 대해 PG사가 법적으로 환불 의무가 있는지를 두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일부 소비자들은 카드사와 PG사를 상대로 환급을 촉구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앞에서 ‘티몬 피해자 모임’ 피해자들이 1시간가량 1인 릴레이 우산 시위를 진행했다.
'티몬 사태 피해자 모임' 10여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가량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앞에서 여행상품 등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며 우산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간 끌기 그만하고 즉각 취소하라'고 적힌 우산을 쓴 채 시위에 나섰다. 이들이 들고 선 피켓에도 '페이는 환불 중 카드는 방관 중' '카드사 X PG사 떠넘기기 STOP(중지) 즉각 환불하라!' 등의...
이날 대회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불리는 경제 6단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철강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경제계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기대효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지난달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양국 언어로 제작된 조사표를 현장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한·베트남...
3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청년층의 지역 전입에 미치는 영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총 사업체 중에서 첨단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10.7%에서 2021년 19.9%로 9.2%포인트(p)로 증가했다.
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총 사업체 중 첨단기업 비중이 2006년 평균 12.7%에서 2021년...
최근 대한상공회의소도 ‘우리나라 이중과세 문제점 분석’ 보고서를 내고 국세·지방세 세목 25개 중 20개에서 이중과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정부는 지난주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안을 내놨다. 납세자 부담을 낮춰 경제에 온기가 돌게 하겠다는 게 정부의 바람이다. 정부안은 일단 국회 문턱을...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마지드 알카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석유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 제조업 확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와 해당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교...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 원내대표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하면서 산업 현장에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경제 6단체는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경제 6단체로 불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추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하며 산업현장에서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개정안과 같이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