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과학회는 ‘제2회 코의 날’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탭샵바 청계천삼일빌딩점에서 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4월 28일 ‘코의 날’은 대한비과학회가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제정했으며, 4월 마지막 주는 코 건강의 주간이다.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한편, 대한비과학회는 1990년 설립된 학회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구성됐다. 비과학 발전을 도모하고 이에 따른 임상 및 기초학문의 연구를 목적으로 비과 질환의 연구, 학술, 교육 활동을 주도하고 학술교류와 대국민 질환 홍보, 코 질환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저서 출판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 대한비과학회장, 대한수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비과학회 이사, 대한수면호흡학회 이사, 대한수면학회 평의원,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감사,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 진료분야는 코골이, 부비동염, 비염,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수면 호흡장애클리닉이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은 대한비과학회, 미래발전위원회와 함께 2011~2016년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전체 환자 4344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환자 중 2093명(48.2%)의 환자가 하루에 30분 이상 운전을 하며 38명의 환자(0.9%)는 직업운전자였다. 특히 직업운전자의 66%는 수면의 질이 낮았으며, 37%는 과도한...
그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세계비과학회, 미국비과학회 정회원으로 건국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2005년부터 동 대학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바이오메드립은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매년 등록된 약 2만개의 생의학 관련 문헌 및 논문 가운데 분야별로 우수한 20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