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공사가 진행 중인 행복주택 5층에는 대학생용(전용 16㎡)과 사회초년생용(전용 29㎡) 본보기집이 마련돼있었다.
실제 원룸과 유사한 전용 16㎡ 원룸형 행복주택은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가스쿡탑과 냉장고, 책상등이 빌트인으로 설치됐으며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평형은 전체 가구의 80%로, 이 중 62%가 대학생에게 공급된다.
다만 가좌역 인근 철도유휴부지에...
도심의 낡은 주택을 개조해 독거노인·대학생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이들 사업이 정상대로 진행되면 당장 내년에 이들 주거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매입·전세임대주택은 전체 임대주택 물량의 20%인 9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방안이 독거노인과 대학생의 주거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모델링 임대 도입과...
도심의 낡은 주택을 개조해 독거노인·대학생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이들 사업이 정상대로 진행되면 당장 내년에 이들 주거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매입·전세임대주택은 전체 임대주택 물량의 20%인 9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방안이 독거노인과 대학생의 주거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모델링 임대 도입과...
이밖에도 개정안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은 주차장을 아파트의 절반 수준만 확보하면 되도록 했다. 지침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가구당 주차장 면적을 0.35∼0.7대 확보하면 된다. 전용면적 30㎡ 이상인 주택은 0.7대, 30㎡ 미만은 0.5대를 확보하도록 했다. 대학생용의 전용면적 20㎡ 미만 주택은 0.35대만 확보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ㆍ교육부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공급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2013~2017년까지 5년간 대학생 약 8만여 명(20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 25%)에게 저렴한 주거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1학기에는 단국대 행복기숙사를 시작으로 경희대(이문동, 회기동), 대구한의대, 서영대(파주), 충북보건과학대 등 모두 5개교(1,784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가...
전셋값 폭등과 임대주택공급 부족에 따른 국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박 후보자와 새누리당은 ‘새누리의 실천’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5개소에 1만 가구를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기 어려워 보인다. 대선공약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행복주택 1만 가구에 대한 첫 삽을 뜨기는커녕 건설비용...
정부는 저조한 기숙사 수용율 및 대학가 주변의 비싼 원룸·하숙비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만여명 추가수용을 목표로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공급 및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일부를 대학생에게 공급하고, 대학생 전세임대를 지속 공급할 방침이다.
기숙사 형태로는...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만 가구가 공급된다.
29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내년 1월 9일부터 대학생용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대학소재지가 아닌 다른 지역의 시·군 출신의 대학 재학생이다. 내년 입학 또는 복학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우선 내년 1월 9~13일까지 대학소재지 LH...
아울러 1만가구의 대학생용 전세임대주택를 내년 1월부터 공급한다. 이외에도 도시내 중소형·임대주택을 다수 건설하기 위해 보금자리주택은 분양주택 용지 일부를 5년임대 또는 10년임대로 전환하는 한편, 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 등 저리(연 2%) 건설자금 지원을 내년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이번 대책 시행으로 부동산 시장을...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대학가 인근 다가구 주택(원룸 포함)을 임차해 저소득가구 대학생에게 전세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에서 총 1000가구를 LH가 공급할 예정이다.
내달 4일부터 입주신청을 받고, 24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한 후전세임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즉시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입주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정의...
또한, 저소득가구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대학생용 보금자리주택(310가구)도 내달 21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외에도 신규로 매입해 공급하게 되는 매입임대 7000가구는 주택매입에 즉시 착수, 상반기중 입주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에 신청할 수...
국토부는 연내 보금자리주택업무 처리 지침을 개정해 임대를 위해 사들인 기존주택 가운데 대학생용의 공급 비율을 현행 3% 이내에서 대학생 입주 수요가 많은 수도권은 10%, 이외 지역은 5%까지 높일 예정이다.
협의회는 보육시설,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이 지역 수요에 맞게 들어설 수 있게 시설별 설치 기준을 총량 기준으로 바꾸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